일반영화

사우스포(Southpaw, 2015)

감동의 120분! 전율의 12라운드!2015년, 가장 강렬한 한 방이 온다!43승 0패의 무패 신화를 달리고 있는 라이트 헤비급 복싱 세계챔피언 ‘빌리 호프’(제이크 질렌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호화로운 삶을 누리던 그는 어느 날 한 순간의 실수로 아름다운 아내 ‘모린’(레이첼 맥아덤즈)을 잃고 만다. 예상치 […]

재키 앤 라이언(Jackie & Ryan, 2014)

미래를 향해 노래하는 남자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며 전국을 떠돌아 다니는 ‘라이언’. 거리에서 매일같이 버스킹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 나간다. 과거를 피해 노래하는 여자 남편과의 불화로 딸과 함께 고향으로 내려온 가수 ‘재키’. 양육권 싸움으로 모든 것을 잃고 마지막 남은 그녀의 딸을 […]

케이트 맥콜(The Trials of Cate McCall, 2013)

타협하기엔 너무 정직한, 포기하기엔 너무 고집 센 그녀, 케이트 맥콜!차가운 법정과도 같은 세상에서 변호사로서 엄마로서 살아간다는 건?케이트 맥콜(케이트 베킨세일)은 유능한 변호사지만 불행한 결혼생활에 지쳐 예민해진 탓에 직장에서도 신뢰를 잃은 상태다. 딸의 양육권까지 걸려있기에 새로 맡은 사건은 반드시 승소할 다짐을 하고 […]

메이지가 알고 있었던 일(What Maisie Knew , 2012)

바람난 부모에 맞선 6세 딸의 대담한 독립선언!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웰메이드 영화! 한때 인기 있던 록스타 수잔나(줄리안 무어)와 예술품 중개인인 빌(스티븐 쿠건)은 6살 난 딸 메이지(오나타 에이프릴) 앞에서 거친 언행을 서슴지 않으며 부부싸움을 일삼아오다 결국 이혼하지만, 딸의 양육권을 […]

포 엘렌(For Ellen, 2012)

성공을 열망하는 로커 조비 테일러(폴 다노)는 별거 중인 아내(마가리타 레비에바)와의 이혼 서류에 결국 사인하기로 하는데, 그녀가 6살짜리 딸 엘렌의 양육권을 독차지하려고 한다는 걸 알게 된다. 그가 딸의 인생에 함께한 적은 없지만 조비는 자신이 아빠로서의 권리를 포기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

하늘이 보내준 딸(God’s Own Child, 2011)

초콜릿 공장에서 일하는 ‘크리쉬나’는 지적 장애로 지능이 여섯 살에 머물러 있지만 마음만큼은 한 없이 넓고 따뜻하다. 아이만 남긴 채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혼자 남은 ‘크리쉬나’는 이웃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하늘이 보내준 선물 같은 딸 ‘닐라’를 애지중지 키운다. ‘크리쉬나’의 무한한 애정과 정성으로 […]

에블린(Evelyn, 2002)

내 이름은 “에블린” 나이는 7살. 터프한 아빠, 예쁜 엄마, 귀여운 남동생 둘과 함께 더블린에 살고있죠. 어느날 아침, 엄마가 떠나는 모습을 보고 큰 소리로 불렀지만 도망치듯 떠나버렸어요. 몹시 안타까웠죠. 그런데 큰일 났어요 나라에서 엄마 없는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우릴 수녀원에 가뒀어요. […]

아이 엠 샘(I Am Sam, 2001)

지적 장애로 7살의 지능밖에 갖지 못한 샘(숀 팬)은 버스정류장 옆 커피 전문점에서 일한다. 그날, 황망하게 가게를 나온 샘은 병원으로 향하고, 레베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신의 딸과 첫 대면을 하게 된다. 그러나 병원을 나서자 레베카는 샘과 딸을 두고 사라져버린다. 혼자 남겨진 샘은 […]

룸메이트(Roommates, 1995)

폴란드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 1세대 할아버지 록키(피터 포크 분)는 땡전 한푼 없고 배운 것도 없지만 107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제과점에서 빵을 구우며 스스로의 가치관을 고집스럽게 지켜간다. 여기에 월남전에서 아버지를 여윈 채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는 손자 마이클(D.B. 스위니 분)이 30여년의 세월동안 룸메이트로 […]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Kramer vs. Kramer, 1979)

테드(더스틴 호프먼)와 조안나(메릴 스트립)는 서로가 나름대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부부. 어느날, 조안나가 아내와 어머니로서의 생활에 염증을 느끼며, 자기일을 갖고 있는 친구를 만나서 파격적인 결정을 내린다. 자기에게 남겨진 삶은 나를 위해 써야겠다고 하며 훌쩍 부자를 남겨놓고는 집을 떠나버린다. 얼마 후 테드와 아들은 […]

성인영화

스트립티즈(Striptease, 1996)

태양의 도시 플로리다 남부 포트 로더데일. 이곳에는 ‘일벌레’라는 뜻을 지닌 스트립 바 ‘이거비버’가 있다. 전직 FBI 요원 레린 그랜트는 이곳에서 스트립 대선로 일한다. 전남편으로부터 여섯살 난 딸 안젤라의 양육권을 되찾고, 양육비도 벌기 위해서다. 에린은 비록 스트립 댄서지만 용기있고 지혜로우며, 게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