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The Good, the Bad, and the Weird, 2008)

좋은 놈’ 은 웨스턴에 자주 등장하는 바운티 헌터 (현상금 사냥꾼). 맹수, 현상수배범 등 돈 되는 건 다 사냥한다고 냉철하게 말하지만 한 편으로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명사수이자 쿨 가이, 좋은 놈이다. ‘나쁜 놈’ 은 롱 코트에 검은 장갑이 특징. 총이면 총, […]

밀리언즈(Millions, 2005)

영국의 화폐 파운드가 유로화로 통합되기 열흘 전. 9살 형 안소니와 7살 동생 데미안 형제는 아빠와 함께 어느 조용한 마을로 이제 막 이사를 왔다. 어느 날, 기찻길 옆에서 놀고 있던 두 형제 앞에 열차 강도가 실수로 던진 커다란 가방 하나가 뚝~ […]

프리 머니(Free Money, 1998)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교도소 소장 소렌슨은 포악한 성격과는 달리 쌍둥이 딸 잉가와 리브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 그 때 만큼은 따뜻한 성격으로 돌아가는 소렌슨. 그러던 어느날 두 딸들이 동시에 임신을 했다며 그 마을 최악의 인생 낙오자 둘을 데려온다. 두 딸과 결혼하려는 […]

부귀열차(Millionaire’s Express, 1986)

1930년 성도와 상해를 잇는 새로운 레일을 달리는 부귀열차는 논스톱으로 한수진이라는 작은 마을을 지나간다. 때마침 진시황릉의 병마용도를 일본에 팔기 위해 일본 특사가 부귀열차에 탑승하게 되는데 병마용도와 승객들의 금품을 털기 위해 흉악한 은행강도들이 기차를 노리고 있었다. 이때 천하의 한량이자 모험가인 사모는 정방천은 […]

속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and Sundance : The Early Days, 1979)

사실상의 조직의 두목이었던 부치(톰 베린저)는 12살과 11살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거친 성격의 사내아이였다.그는 속사의 명수 마이크 캐시디를 존경한 나머지 그를 따라다니며 소와 말도둑질을 배우기 시작, 이미 20대 초반에 살인을 제외한 온갖 종류의 범죄를 저질러 그들 세계에서 전설적 인물이 된다. 한편 […]

숀 코너리의 대열차 강도(The First Great Train Robbery, 1978)

영국군의 급여는 금으로 지급되고 열차의 시간과 칸은 매번 바뀌기 때문에 강도들은 군침을 흘리면서도 훔칠 생각을 못한다. 더우기 열쇠 4개는 비밀리에 보관되고 너무 완벽한 경보장치로 단 한번의 강도사건도 없었다. 이에 군침을 흘리던 애드워드 피어스는 열차 강도를 구상하고 계획에 착수한다. 어렵게 구한 […]

내일을 향해 쏴라(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1969)

기막힌 금고털이 솜씨와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결코 사람을 죽이지 않는 인간미 때문에 유명해진 2인조 은행강도 버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는 변화하는 세태에 적응하듯 열차 강도로 전업(?)을 시도한다. 그러나 갓 30을 넘긴 그들은 그때 이미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많은 범죄를 저질렀고, 서부의 […]

대열차 강도(The Great Train Robbery, 1903)

일련의 열차강도단이 전신소를 습격하여 열차를 세우게 한 후 금고를 탈취한다. 기관차만 분리시킨 후 도망치는 그들은 미리 준비해둔 말을 이용해 도망친다. 강탈한 금괴를 각자의 몫대로 나누고 헤어질 무렵 그들을 뒤쫒던 보안관일행과 맞닥뜨리게되는데…. 세계최초의 서부영화다.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