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나폴레옹: 토레스 전투(The Lines of Wellington, 2012)

1810년 9월 27일. 마세나장군이 이끄는 프랑스군대는 웰링턴장군의 영국-포르투칼 연합군에 패배한다. 난공불락의 요새 토레스! 나폴레옹의 대규모 침공에 대한 포르투갈과 영국의 저항. 각자 다른 사연과 경로로 토레스에 모인 그들. 토레스의 마지막 전투는 그들의 운명을 결정한다!

아버지의 깃발(Flags of Our Fathers, 2006)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의 요새 이오지마. 검은 모래 해변과 유황 동굴이 있는 이 곳에 상륙한 미군해병은 전투 중 수라바치 산 정상에 성조기를 꽂는다. 그러나 이 순간을 담은 사진 한 장은 희망을 갈망하던 국민들을 사로잡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전쟁의 […]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Letters From Iwo Jima, 2006)

이오지마에 부임한 첫날 쿠리바야시는 섬을 직접 돌아보던 중, 마침 말을 잘못하여 호되게 맞고 있는 사이고와 다른 병사를 구해준다. 쿠리바야시는 부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안 요새를 버리고 섬에 터널을 파라고 명령한다. 다른 부대원들은 모두 시간 낭비라며 불만을 품지만 결국 터널을 파기 시작한다. […]

독수리 요새(Where Eagles Dare, 1968)

2차대전 중, 중동 조전관들을 만나 유럽 침공의 최종 작전 마무리를 위해 출발한 모스키토 전투기가 추락한다. 그 비행기에는 미장성 카나비 장군을 태우고 있었는데, 그는 연합군의 2차 침공의 모든 것을 계획한 인물로, 독일군에게 입을 열기 전에 빼내와야 한다. 그가 잡혀있는 곳은 베르펜이라는 […]

나바론의 요새(The Guns of Navarone, 1961)

1943년 영국군 2천명이 에게해의 있는 케로스섬에 갇힌다. 독일군은 당시 중립을 지키고 있는 터키에 위협을 가해 전쟁에 끌어들이려 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힘을 과시하기 위한 장소로 터키에서 몇 킬로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군사적인 가치도 없는 케로스라는 섬을 택한다. 독일 군대 중에서 최정예 […]

알카자르 요새(The Siege of the Alcazar, 1940)

1940년. 스페인에서 일어난 시민전쟁에 대한 이야기다. 특히 톨레도 지역에 있었던 알카자르 요새에서 벌어진 전투이야기다. 그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지금의 황금사자상에 해당하는 무솔리니컵을 수상하였다. 영화는 스페인에서는 에스파냐어로 더빙되어 상영되었다. 하지만 이탈리에서는 세명의 스페인배우들은 그들의 언어 그대로 상영되었다. 하지만 그후 이탈리아 배우에 의해 더빙되었다.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