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걸리버 여행기(Gulliver’s Travels, 2011)

뉴욕 신문사에서 10년째 우편 관리만 하고 있는 남자 걸리버(잭 블랙). 그의 하루 일과는 짝사랑 그녀 달시(아만다 피트)의 여행 칼럼을 읽는 것으로 시작된다. 언젠가 자신도 유명한 여행 작가가 되는 꿈에 젖어 있지만, 막상 세상에 나가 도전하기에는 너무도 겁이 많다.  그저 입만 […]

알로, 슈티(Bienvenue chez les Ch’tis, 2008)

울면서 가는 곳, 프랑스 최북단 ‘슈티’?! 매일 바쁜 도시, 지긋지긋한 직장생활, 우울증에 걸린 아내… 우체국장 ‘필립’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따뜻하고 여유로운 남부 프랑스로 전근을 계획한다. 하지만, 그가 발령받은 곳은 프랑스 최북단, 일명 ‘슈티’라 불리는 시골 ‘베르그’. 혹독한 추위와 알코올에 중독된 […]

미라클 맨(Dear God, 1996)

탐 터너(그렉 키니어)는 전형적인 사기꾼으로 그의 사기수법은 너무나 다양해 일일이 열거하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불구자 행세를 하며 돈을 뜯거나 수녀의 헌금함을 터는 등 갖가지 방법으로 사기행각을 일삼던 그는 거리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한 건 하려다 결국 잠복중이던 경찰에게 체포된다. 법원은 그에게 징역형과 […]

일 포스티노(Il Postino, 1994)

노벨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칠레의 시인 파블로 네루다는 본국 칠레에서 추방당해 이태리 정부가 마련해준 나폴리 가까이의 작고 아름다운 섬으로 온다. 이 작은 섬의 우체국장은 네루다의 도착으로 엄청나게 불어난 우편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어부의 아들인 마리오 로폴로를 고용하는데, 처음 마리오는 네루다와 가깝게 지내면서 […]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A Short Film About Love, 1988)

수줍음 많은 우체국 직원인 도메크는 맞은편 아파트에 사는 연상의 독신녀 마그다를 망원경으로 몰래 훔쳐보며 사랑을 느낀다. 마그다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도메크는 그녀의 아파트에 우유를 배달하고, 가짜 송금표를 만들어 그녀를 우체국으로 오게 하고, 마그다의 편지를 몰래 훔치고, 마그다가 사랑을 나눌 때 […]

대초원의 마부(Der Postmeister, 1940)

두명의 러시아 기병대장이 독일의 우체국에 온다. 그들 중 한 사람은 오래전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얘기한다. 10년전 전우였던 둘, 그들 중 한사람이 우체국에서 피신하고 있었다. 그는 우체국장의 딸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그는 그녀에게 모든것을 약속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에 함께 가자고 설득한다. 둘이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