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주전장(Shusenjo: The Main Battleground Of The Comfort Women Issue, 2018)

자, 주 전장(戰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일본의 인종차별 문제를 다룬 영상을 올린 후 우익들의 공격 대상이 된 일본계 미국인 유튜버, 미키 데자키. ​ 그는 일본군’위안부’에 관한 기사를 쓴 기자가 우익들에게 인신공격 당하는 것을 보며 왜 그토록 이들이 이 문제를 […]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 2017)

꼭…하고 싶은 말이 있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온 동네를 휘저으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 20여 년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그녀 앞에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가 나타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민원 접수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던 […]

허스토리(HERSTORY, 2017)

“이겨야죠! 이겨야 할매들 분이 안풀리겠습니까?” 1992~1998 6년의 기간, 23번의 재판, 10명의 원고단, 13명의 변호인! 시모노세키와 부산을 오가며 일본 재판부에 당당하게 맞선 할머니들과 그들을 위해 함께 싸웠던 사람들의 뜨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눈길(Snowy Road, 2015)

“난 한번도 혼자라 생각해본 적 없다. 네가 살아야 내도 산다.”  1944년 일제강점기 말, 가난하지만 씩씩한 ‘종분’과 부잣집 막내에 공부까지 잘하는 ‘영애’. 같은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전혀 다른 운명을 타고난 두 소녀. 똑똑하고 예쁜 영애를 동경하던 ‘종분’은 일본으로 떠나게 된 ‘영애’를 부러워하며 […]

그리고 싶은 것(The Big Picture, 2012)

일본에서 도착한 한 통의 편지,“아이들을 위해 ‘평화’를 그려주세요” 2007년, 한국, 중국, 일본의 작가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평화’를 그림책으로 완성해 동시출판하기로 한다. 한국의 그림책 작가 권윤덕은 위안부 피해여성 심달연 할머니의 증언을 토대로, ‘일본군 위안부’ 이야기를 그려내기로 결심한다. “ ‘위안부’는 일본 정부가 가장 […]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Mommy’s name was Josenpi, 1991)

때는 1944년 말, 제국주의 일본은 임 전선에서 패배를 하고 있었고 그들은 전세를 역전시키려고 더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학병과 징용이라는 이름으로 젊은이들을 강제징집 하던 일본은 군복세탁을 위해 우리의 아녀자들을 끌고가 근로보국 정신대라는 이름을 만들었다. ‘나는 이년여 정신대 생활중 상대한 남자는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