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워킹 위드 디 에너미(Walking with the Enemy, 2013)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 영화다.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헝가리 침공으로 가족과 헤어진 한 젊은이(조나스 암스트롱)가 가족도 찾고 홀로코스트로부터 유대인을 구하기 위해 독일 SS장교로 위장한다.

이다(Ida, 2013)

수녀원에서 자란 안나는 서약을 하고 수녀가 되기 직전에 유일한 혈육인 이모 완다를 만나러 간다. 그녀는 이모로부터 자신이 유대인이며 본명이 ‘이다’라는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 두 여인은 숨겨진 가족사를 밝혀내고 그들이 진정 누구이며 그들이 속한 곳은 어디인지 알아내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

죽음의 천사(Wakolda, 2013)

또래보다 왜소한 체격의 열두 살 소녀 ‘릴리스’ 가족 앞에 갑자기 나타난 미스터리한 의사 ‘헬무트’. 그는 ‘릴리스’ 가족이 경영하는 호텔에 머물며 ‘릴리스’와 임신한 ‘릴리스’의 엄마까지 세심하게 돌봐주지만, ‘릴리스’의 아빠는 과도한 그의 호의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헬무트’는 ‘릴리스’ […]

책도둑(The Book Thief, 2013)

죽음의 사신이 어느 소년의 영혼을 가지러 갔다가 책을 훔치는 리젤(소피 넬리스)이라는 소녀를 발견하고 그녀를 통해 전쟁, 그리고 그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한 소녀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리젤은 어려서 한스와 로사의 집으로 입양보내진다. 그녀의 양부모는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막스라는 유대인을 지하실에 숨겨주게 […]

영주의 애인(Belle du seigneur, 2012)

그와 다른 남자의 그녀,피할 수 없는 사랑의 운명에 빠지다1936년 나치정권으로 인해 전세계에 암운이 짙어져 가는 가운데, 국제연맹의 사무처장 솔랄은 부하직원의 부인인 아리안느와 사랑에 빠진다. 자신들의 모든 것을 버리고 사랑의 도피를 떠나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오로지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 2012)

독일계 유대인 철학자이자 정치 사상가인 한나 아렌트가 1960~1964년까지 겪었던 실화를 다루었다. 한나는 나치 전범인 칼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 내용을 보며, “악의 평범성”을 개념화한다. 하지만 그녀의 행동은 가족, 유대계 커뮤니티와 사상계 등 모든 사람의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사회적 반감과 살해 위협 […]

라이프 오브 시몬(Simon and the Oaks , 2011)

2차 세계대전 속, 전세계를 감동시킨 시몬의 위대한 대서사시가 펼쳐진다!스웨덴의 시골소년 시몬은 유대계 소년 이삭과 그들의 부모를 만나 책과 음악을 접하며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며 성장한다. 하지만 평온도 잠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유대인 탄압이 시작되고 두려움에 떨던 시몬의 부모는 그가 유대계 […]

리멤버(Remembrance, 2011)

평생을 간직해 온 사랑, 추억만으로도 사랑은 계속 됩니다…1944년 폴란드, 나치 강제수용소에 수감된 ‘토마슈’는 유태인인 자신의 연인 ‘한나’와 깊은 사랑에 빠지고 그녀와 함께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한다. 탈출에 성공한 두 사람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애쓰지만 전쟁의 혼란과 오해 속에 서로를 잃게 […]

어둠속의 빛(In Darkness, 2011)

죽음과 존엄의 경계에 선 포화 속 11명의 유대인…그리고, 그가 있었다!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폴란드의 리버포. 가족의 생계를 위해 빈집 털이와 하수구 수리공으로 생계를 연명하던 소하. 어느 날 그는 온갖 악취와 암흑뿐인 하수구로 잔인한 죽음을 피하기 위해 숨어든 유대인들을 발견하게 되고, […]

라운드 업(The Round Up, 2010)

7월 15일, 왜 가슴에 노란색 별을 달게 하는 걸까? 우리는 더럽거나 이상한 사람들이 아닌데… 우리가 유대인인 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라고 아빠가 말했지만 조금 창피하다. 7월 16일, 자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이 오더니 우리 동네 유대인들을 모두 체포했다. 화장실도 없고, 먹을 것도 없는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