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워킹 위드 디 에너미(Walking with the Enemy, 2013)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진 영화다.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헝가리 침공으로 가족과 헤어진 한 젊은이(조나스 암스트롱)가 가족도 찾고 홀로코스트로부터 유대인을 구하기 위해 독일 SS장교로 위장한다.

책도둑(The Book Thief, 2013)

죽음의 사신이 어느 소년의 영혼을 가지러 갔다가 책을 훔치는 리젤(소피 넬리스)이라는 소녀를 발견하고 그녀를 통해 전쟁, 그리고 그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한 소녀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리젤은 어려서 한스와 로사의 집으로 입양보내진다. 그녀의 양부모는 2차세계대전이 일어나자 막스라는 유대인을 지하실에 숨겨주게 […]

리멤버(Remembrance, 2011)

평생을 간직해 온 사랑, 추억만으로도 사랑은 계속 됩니다…1944년 폴란드, 나치 강제수용소에 수감된 ‘토마슈’는 유태인인 자신의 연인 ‘한나’와 깊은 사랑에 빠지고 그녀와 함께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한다. 탈출에 성공한 두 사람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애쓰지만 전쟁의 혼란과 오해 속에 서로를 잃게 […]

리브 앤 비컴(Live and Become, 2005)

1984년, 아프리카 수단의 피난 캠프에 있던 솔로모는 엄마와 헤어져 이스라엘의 백인 가정에 입양된다.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솔로모는 자신의 이름을 버리고 유태인 행세를 하지만,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자신의 상황에 대한 혼란은 점점 커져간다. 급격하게 돌아가는 정치 상황과 정체성에 대한 갈등 속에서 […]

스쿨 타이(School Ties, 1992)

1955년 재능있는 미식축구선수 데이비드 그린은 하버드대 입학을 조건으로 명문 세인트매튜고교에 스카웃된다. 미션스쿨이었기에 유태인을 멸시하는 풍조가 있었지만, 하버드대 진학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한 데이비드는 자신이 유태인이라는 사실을 숨긴채 학교생활을 유지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날 데이비드의 전학으로 인해 쿼터백자리를 빼앗긴 딜런이 그 사실을 […]

유로파 유로파(Europa Europa, 1990)

솔로몬(살리)은 히틀러의 생일날인 4월 20일 태어난 유태인. 솔로몬의 성인 의식이 있는 날, 나치 단체가 습격해와 누나는 죽게 되고 신변의 위협을 느낀 가족은 폴란드 이주를 구체화시킨다. 하지만 폴란드마저 침략당하자 부모는 두 형제를 살리기 위해 피신한다. 하지만 피난길에 형 이삭과 살리는 다른 […]

굿바이 칠드런(Goodbye Children, 1987)

2차 세계대전 중 파리 근교의 중학교에 새 학기가 시작된다. 12살의 ‘줄리앙’은 엄마와 눈물로 헤어지고 기숙사에 들어와 새로 전학 온 ‘장 보네’와 침대를 나란히 쓰게 된다. 보네는 영리하며 피아노 연주를 무척 잘했지만 말이 적고 비밀스러워 보여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그러던 어느 […]

지옥의 영웅들(The Big Red One, 1980)

1942년에서 1945년에 걸쳐 아프리카-유럽 전선의 최전방 부대인 보병 제1사단 소속 파섬은 소총 분대를 이끌며 저격수 그리프, 작가 잽, 빈치, 존슨 일병과 함께 머나먼 여정을 떠난다.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무엇을 위한 전쟁인지도 깨닫지 못한 상태에서 이들은 아프리카, 시칠리아, 이탈리아, 오마하 해변을 […]

더디 크레이비츠의 수습 기간(The Apprenticeship Of Duddy Kravitz, 1974)

더디 크레이비츠(리차드 드레이퓨스)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사는 가난한 노동자집안의 작은아들이다. 택시기사로 일하는 아버지와 부유한 삼촌은 큰아들 레니(알란 로셀라니)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다. 할머니 없이 혼자 계시는 할아버지만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준다. 그래서 더디는 더욱 더 사회적으로 성공하기를 갈망하고 있다. 그는 우선 로렌시아산의 […]

영광의 탈출(Exodus, 1960)

1947년. 제2차 대전 종전 후의 혼란이 온 세계를 흔들고 그런 사이에 억압받던 민족들이 오랜 질곡을 벗어나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시작하였다. 이 무렵 조국없는 민족이라 손가락질 받으며 박해를 받던 유태인에게도 그들의 오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오게 되었다.   그러나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