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미쓰 마마(Bittersweet Joke, 2012)

“우리 엄마는 결혼하지 않았어요” 현진(27)의 관심사는 보통의 20대 여자들과 다르지 않다. 최신 가요를 흥얼거리며 예뻐 보이기 위해 화장을 하지만 현재의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우선 순위는 2살배기 딸 태희다. 꼬박꼬박 육아일기를 쓰고 혼자 들기에도 벅찬 장난감 차를 손에 들고 계단을 오른다. […]

해피 이벤트(A Happy Event, 2011)

‘결혼’은 ‘사랑의 해피엔딩’? 왜 아무도 경고하지 않았지?사랑의 환상과 현실을 되짚는 트루 로맨스!나, ‘바바라(루이즈 보르고앙)’는 ‘니콜라스(피오 마르마이)’를 사랑했다. 웃는 것만 봐도 심장이 벌렁거렸고, 눈빛만 봐도 자유로웠고, 아무런 걱정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말했다. “우리 아이를 갖고 싶어”.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그 […]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The Rebound, 2009)

뉴욕의 잘 나가는 커리어우먼이자 두 아이의 섹시한 엄마인 샌디(캐서린 제타존스 분). 일과 데이트로 바쁜 그녀는 아이들을 돌봐줄 내니를 고용하는데…스물 다섯 훈훈한 연하남 미스터 내니(육아도우미)! 나보다 애 잘보고 다정다감한 그가 자꾸 눈에 밟힌다!! 내가…설마…얘랑??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_지나가는 누나들을 뒤돌아 […]

내니 다이어리(The Nanny Diaries, 2007)

한 인류학자의 현장일지를 위해 블랙베리에 종사하기를 원하는 ‘애니(스칼렛 요한슨)’는 엄마 그늘에서 벗어나 용돈을 벌기 위해 뉴욕 상류층 자녀를 봐주는 내니 일을 시작한다. 아이 돌보는 일이라고 해서 재미있고 편할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애니가 처음 만난 아이는 X가의 못 말리는 골칫덩어리 […]

내니 맥피 : 우리 유모는 마법사(Nanny McPhee, 2005)

세드릭 브라운은 아내를 일찍 여의고, 올망졸망한 일곱 아이를 키우는 홀아비 아빠다. 그는 너무 많은 아이들을 키우느라 재정상태도 일찍이 바닥나서, 그나마 아내의 부자 고모인 아델라이드 백작부인으로부터 받는 원조가 없다면 거리로 나앉게 될 상황에 놓여있다. 그렇게 되면 사랑하는 아이들과도 생이별을 해야 할 […]

패시파이어(The Pacifier, 2005)

세계 각지를 돌면서 민간인들은 상상도 못할 군사작전을 수행했고 상륙작전은 물론 폭격 임무까지 지휘한 미 해군 특수부대의 최고요원 쉐인 울프. 얼마 전, 자신의 실수로 암살된 과학자의 자녀들을 보호하라는 미션에 함께할 팀도 없이 달랑 혼자 투입된다. 말이 좋아 보호일 뿐, 한창 반항기인 […]

유아독존(Baby Alone, 2002)

왕따 전문 퇴치 기관 ‘비룡체육관’은 겉에서 보기에는 삼류 무술 도장같지만 알고보면 이소룡과 성룡이 배우고 갈 정도로 강호 최고의 도장이다. 만수, 풍호, 재섭은 이 도장을 운영하는 사범들로서 남들이 실체를 잘 몰라주는 도장을 지키며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

스팟(See Spot Run, 2001)

고든 스미스는 자신의 배달구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떤 종류의 사건 사고에도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우편배달부. 그런 그에게도 천적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개’들. 그러나 투철한 직업정신과 첨단 장비, 철저한 경계태세로 무장한 그에겐 겁날 것이 없다. 어느 날, 평소 […]

베이비 세일(Baby Sale, 1997)

광고회사 카피라이터 최상준. 이벤트 기획자 강지현. 무더운 여름날 고장난 엘리베이터에 달랑 두 사람만 남겨진 것이 발단이 되어 둘은 전격 결혼에 이른다. 잇다른 지현의 임신. 그 10달동안은 지현이 주도권을 쥐고 있는 듯했다. 하지만 출산과 동시에 전세는 역전되어 하루종일 아기와 씨름하는 모든 […]

아기자기 파파(Jack & Sarah, 1995)

유능한 변호사 잭은 사랑하는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기쁨에 들떠있다. 그러나 아내가 아이를 낳은 후 죽게 되자 잭은 너무나 상심한 나머지 자포자기 상태로 폐인처럼 지내고, 이런 잭을 보다못한 부모와 장모는 갓난 아이를 무조건 잭에게 맡겨 버린다. 홀로 아이를 키워야 될 상황에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