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Sweeney Todd, 2008)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남자 ‘벤자민 바커’(조니 뎁).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터핀 판사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복수를 위해 핏빛 칼날을 들었다! 그 후로 15년.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를 위해 […]

손님은 왕이다(The Customer Is Always Right, 2006)

변두리 한적한 이발관, 그 곳엔 이발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이발사가 있다. “사실 저 같은 명이발사는요, 단순히 기술만 가지면 되는 게 아닙니다.” 이발관 구석구석 깨끗이 쓸고 닦고, 드문드문 찾아오는 손님을 정성껏 면도하고 이발해 주는,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사람이다. 그에게는 […]

효자동 이발사(The President’s Barber, 2004)

청와대가 ‘경무대’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시절, 경무대가 위치한 동네에 효자이발관이 있었다. 효자이발관은 성한모, 혹은 두부한모라고 불리우는 소심하지만 순박한 이발사가 주인으로, 그는 면도사겸 보조로 일하던 처녀 김민자를 유혹(?)해 덜컥 임신을 시켜버리는 대책없는 이발사였다. 경무대 지역 주민다운 자긍심으로 그는 나라가 하는 일이라면 항상 […]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The Man Who Wasn`t There, 2001)

이발사 에드(빌리 밥 손튼)의 생활은 나날이 무료하기 짝이 없다. 단지 머리를 깍을 뿐, 자신은 이발사가 아니라고 생가가하는 에드, 그러나 밖으로만 나도는 아내 도리스와 쳇바퀴 돌 듯 돌아가는 일상에서 그는 말없는 ‘평범한 이발사’일 뿐이다. 어느날 문득 아내 도리스(프란시스 맥도먼드)의 외도를 눈치채게 […]

헤어 드레서(The Hair dresser, 1995)

장마담(이혜영 분)이 경영하는 미용실이 새로 간판을 올린다. 이름하여 . 불란서 유학을 한 것으로 알려진 헤어 디자이너 앙리 박(안성기 분)은 개업 첫날부터 야수파로 명명된 헤어 스타일을 선풍적으로 유행 시킨다. 한편 미용실의 터줏대감 이춘기는 앙리 박때문에 손님도 떨어지고 공공연히 무시를 당하자 앙리 […]

가위손(Edward Scissorhands, 1990)

화장품 외판원 팩 보그는 어느날 마을 어귀 산에 있는 신비스런 성에 들렀다가 가위손을 가진 에드워드란 청년을 만난다. 그 성에서 살던 발명가에 의해 만들어진 에드워드는 인간과 똑같은 모습을 하고있지만 두 손은 날카로운 가위로 되어있다. 그에게 사람의 손을 달아주려던 발명가가 갑작스레 죽자 […]

위대한 독재자(The Great Dictator, 1940)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토매니아(Tomania)국에 힌켈(찰리 채플린)이라는 독재자가 나타나 유태인을 탄압한다. 1차대전 후, 과거 경영하던 이발소를 다시 시작한 유태인(A Jewish Barber)은 유태인 탄압정책에 의해 돌격대원에게 잡히나, 전쟁시 구출해 주었던 슐츠 장교의 도움으로 무사히 풀려난다. 유태인 갑부가 힌켈의 대부 요청을 거절하자, 탄압의 도를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