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로사(Rosa, 2014)

꿈 많은 18살 우즈베키스탄 소녀 로사는 장학금을 받아 볼쇼이 발레학교에 입학하길 희망했지만, 소비에트 연방의 와해로 인해 그 꿈이 무산되었다. 그녀는 한국 인력알선업체의 “한국에서 춤만 추면 돈도 벌고 성공할 수 있다.”라는 말에 학비를 벌고자 서울의 한 나이트클럽 무용수로 취직을 한다. 하지만 […]

돈과 사랑(Money and Honey, 2011)

대만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의 삶을 10년 동안 밀착한 휴먼 다큐멘터리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대만에서 호스피스로 일하는 필리핀 이주 노동자 베이비와 로리타. 이곳에는 아시아 각국에서 온 외국인 여성노동자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가족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낯선 타국으로 온 그들은 ‘돈이 없으면 사랑도 […]

러브 인 코리아(Love in Korea, 2010)

5월의 어느 날 마붑에게 국제전화 한 통화가 걸려온다. 고향 방글라데시에서 10명 가량의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한다는 것이다. 목적은 영화촬영. 한국에서 이미 장편영화의 주연배우를 했고,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데뷔까지 한 마붑은 영화라면 무조건 관심이 간다. 더군다나 고국 방글라데시에서 사람들이 온다는데… 설레는 마음에 도와주겠다고 […]

갱스 오브 뉴욕(Gangs Of New York, 2002)

1860년대 초 뉴욕의 격동기. 월 스트리트의 비즈니스 지구와 뉴욕 항구, 그리고 브로드웨이 사이에 위치한 파이브 포인츠는 뉴욕에서 최고로 가난한 지역이며 도박, 살인, 매춘 등의 범죄가 만연하는 위험한 곳이다. 또한 이 곳은 항구를 통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아일랜드 이주민들이 매일 수 […]

휘플의 반항(The Ballad Of Lucy Whipple, 2001)

1850년대 미국. 미망인인 어머니가 골드러쉬 당시 가족들을 이끌고 뉴잉글랜드에서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려 하지만 반항적인 10대 소녀 휘플은 불만을 토로한다. 이주 후에 그녀의 어머니와 어린 동생들은 새로운 정착지에 만족하지만 휘플만은 여전히 뉴잉글랜드 집을 그리워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휘플도 점점 그 집에 애정을 […]

정복자 펠레(Pelle The Conqueror, 1987)

19세기 말 가난과 비참한 생활을 떨치고자 10세 소년 펠레와 아버지 라튼은 스웨덴에서 덴마크로 온다. 그러나 덴마크에서도 그들의 가난은 계속 되고, 아버지는 간신히 콘스트립 목장에 취직한다. 하루하루 생활에서 새로운 모험과 체험을 느끼던 펠레는 조금씩 성장해가며, 보다 더 넓은 세상을 꿈꾼다. 그러나 […]

뭔가 보여드리겠읍니다(I’ll show you something, 1980)

쇼 무대의 코미디언이 되고 싶어하는 주일은 오랜 기다림 끝에 극장 쇼단의 일원이 된다. 애인 맹자에게 첫 무대에 선 모습을 보여주려 하지만 예기치 않은 실수로 첫 출연에서 쫓겨난다. 방황하던 주일은 맹자와 가정을 꾸미지만 곧 생활고가 닥쳐온다. 아내 맹자는 첫 출산에서 제왕절개를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