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밥정(The Wandering Chef, 2018)

“더 늦기 전에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눌러 담은 그리운 인생의 참맛 자연을 재료 삼아 요리를 만드는 방랑식객 임지호 셰프. 친어머니와 양어머니에 대한 아픈 사연을 간직한 그는 길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들에게 기꺼이 음식을 대접하고, 지리산에서 만난 김순규 할머니를 길 위의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The Miracles of the Namiya General Store, 2017)

32년 전 과거의 상담 편지로 시작된 인연그 끝에 기적 같은 비밀이 찾아온다!우연히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 든 3인조 도둑 아츠야, 쇼타, 고헤이는 잡화점 문 틈으로 생선가게 뮤지션이라고 이름이 적힌 편지 한 통을 받게 된다. 이들은 호기심에 열어본 편지가 32년 전에 쓰여진 […]

더 테이블(The Table, 2016)

하나의 카페, 하나의 테이블에서 하루 동안 머물다 간 네 개의 인연에 관한 이야기 (정유미 & 정준원) 오전 열한 시, 에스프레소와 맥주. “나 많이 변했어.” 스타배우가 된 유진과 전 남자친구 창석 (정은채 & 전성우) 오후 두 시 반, 두 잔의 커피와 […]

비포 위 고(Before We Go, 2014)

보스턴으로 가는 1시 30분 마지막 열차를 놓친 ‘브룩’(앨리스 이브)과 오디션을 위해 뉴욕에 온 트럼펫 연주자 ‘닉’(크리스 애반스)! ‘닉’은 처음 본 ‘브룩’이 시간 안에 보스턴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려 하지만 일은 계속 꼬이기만 하는데…

낙엽귀근(Getting Home, 2007)

함께 일하던 절친한 친구가 갑작스런 죽음을 맞자 사내는 고향의 가족 곁에 묻히게 해주겠다는 살아생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체를 짊어지고 먼 길을 떠난다. 시체를 태운 버스 안에서 만난 강도. 사랑하는 여인에게 뒤통수를 맞은 사내. 5000m 산을 등반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해가는 남자. […]

노트북(The Notebook, 2004)

노아는 카니발에서 활달하고 천진난만한 앨리의 웃음을 보고 첫눈에 반한다. 두 사람은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빠져들고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을 한다. 그러나 신분 차이로 인한 집안의 반대로 두 사람은 이별을 하게 되고, 갑자기 일어난 전쟁은 더욱 확실하게 두 사람간의 연결고리를 […]

세렌디피티(Serendipity, 2001)

달콤한 뉴욕의 크리스마스 이브. 모두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을 사느라 무척 활기찬 한 백화점에서 조나단과 사라는 각자 자신의 애인에게 줄 선물을 고르다가 마지막 남은 장갑을 동시에 잡으면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뉴욕의 한가운데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들뜬 크리스마스 분위기 […]

글루미 썬데이(Gloomy Sunday, 1999)

오랜 꿈이던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자보는 사랑하는 연인 일노나와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어느 날 두사람은 레스토랑에서 피아노를 연주할 연주자를 찾던 중 깊은 눈매와 알 수 없는 슬픔을 간직한 피아니스트 안드라스를 고용하게 된다. 일노나의 생일 날, 안드라스는 그녀를 위해 자신이 작곡한 ‘글루미 […]

반생연(Eighteen Springs, 1998)

1930년 상하이. 만정(오천련)은 비를 피하기 위해 건물 처마 밑으로 들어간다. 그녀 앞으로 코트를 뒤집어 쓴 한 남자가 들어오려다 만다. 그러던 어느 날 만정은 비오던 날 잠깐 스친 그 남자, 심세군(여명)을 만난다. 만정과 세군은 친구인 숙혜의 소개로 같은 직장에 다닌다는 사실을 […]

유브 갓 메일(You’ve Got Mail, 1998)

조그마한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캐슬린은 인터넷을 통해 조를 은밀히 만난다. 조는 다정다감하며 멋진 문장을 쓰고 남을 배려해줄 줄 아는 멋진 남자이다. 하지만 정작 두 사람은 같은 슈퍼에서 장을 보고 같은 까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같은 하늘 아래에서 숨을 쉬고 살아가는 같은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