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노예 12년(Twelve Years a Slave, 2013)

1840년 뉴욕에서 가족들과 자유로운 생활을 하던 흑인 솔로몬은 어느날 납치되어 노예로 팔린다. 납치된 곳에서 악덕주인 에드윈(마이클 패스벤더)의 가혹한 착취와 폭력에 살기위해 발버둥치기보다는 존엄성 잃지 않으려 한다. 자유를 향한 희망마저 희미해져 갈 어느날 그에게 노예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노예해방운동가인 […]

유령작가(The Ghost Writer, 2010)

선임자의 죽음으로 전 영국 수상 ‘아담 랭’의 자서전을 맡게 된 유령작가 ‘고스트’는 자서전을 작업하면서 ‘아담 랭’과 그 배후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의 실마리를 발견한다! 자살로 결론지어졌던 선임자의 죽음 역시 단순한 사고가 아니었는데! 선임자가 남긴 단서들을 하나하나 추적하며 ‘아담 랭’의 배후에 숨겨진 […]

나두야 간다(A Wacky Switch, 2004)

비록 A4용지 살 돈도 없지만 그래도 저는 순수소설을 쓰는 작가입니다. 문단 첫 장편데뷔작인 는 냄비받침이 되어 국민의 식습관개선에 충분히 기여하고 있지만, 책을 출간해준 대석이네 출판사는 쫄딱 망했고 저는 나날이 헐크처럼 변해가는 마누라가 무서워 밤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얼마 전에는 마누라 손에 […]

메이저리그의 전설 타이콥(Cobb, 1994)

전설적인 경력 이후 35년의 시간이 지나고 질병과 나이 그리고 양심에 의해 폐인이 된 콥은 한 스포츠작가를 고용해 영광이 그의 머리를 비추던 무렵의 자신의 명성을 보전하기 위한 자서전 집필을 도와달라고 한다. 그 시대 최고의 스포츠 기자인 알 스텀프는 콥의 위대함의 비결을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