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셰이프 오브 뮤직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In the Tracks of Alexandre Desplat, 2018)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2014),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2018), 그리고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2004), <탄생>(2004), <더 퀸>(2007),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2009), <킹스 스피치>(2011), <아르고>(2012), <작은 아씨들>(2020) 등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들을 아름다운 선율로 완성, 순간을 영원으로 만드는 영화 […]

카핑 베토벤(Copying Beethoven, 2007)

음악으로 신을 뛰어 넘고자 하는 욕망과는 달리 청각을 잃어가면서 자괴감에 빠져 성격은 날로 괴팍해지고 고독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악성 베토벤 (에드 해리스). 자신의 마지막 교향곡인 ‘9번 교향곡’의 초연을 앞두고 있던 베토벤은 자신이 그린 악보를 연주용으로 카피하기 위한 유능한 카피스트를 찾던 […]

필로우 토크(Pillow Talk, 1959)

작곡가인 브래드 알렌은 브로드웨이의 백만장자 프로듀서 조나단 포브스에게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는 중이다. 조나단은 자신의 차기 아내감으로 젠 모로라는 여인을 점찍어두고 있는데 그녀는 요즘 자신과 공동으로 전화선을 사용하고 있는 브래드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실내 장식가로 일하고 있는 그녀가 […]

성인영화

화려한 외출(2013)

화려한 겉과 달리 외로움에 빠져 있던 한 여인이우연히 마주친 소년에게 사랑을 가르쳐주면서 진정한 사랑을 다시 느끼는19금 힐링 로맨스 완성한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는 잘 나가는 작곡가, 희수!그러나 새로운 곡을 써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으나 아무래도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다.외로움에 익숙해지다 못해 연애세포가 죽어가는 […]

샤넬과 스트라빈스키(Coco Chanel & Igor Stravinsky, 2009)

운명적인 사랑이 찾아온 순간, 세상은 매혹의 향기와 영원한 멜로디를 얻었다! 1913년, 파리에서 초연한 발레 [봄의 제전]은 지나치게 전위적인 음악으로 인해 혹평을 받지만 샤넬은 파격적인 음악을 선보인 작곡가 스트라빈스키에게 흥미를 가지게 된다. 1917년, 러시아 혁명으로 인해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가난하고 비참한 […]

텐(10, 1979)

작곡가로 유명 인사의 반열에 끼는 42살의 생일을 맞은 조지(George Webber: 더들리 모어 분)는 작곡가로 유명 인사이다. 하지만 가수인 애인 샘(Samantha ‘Sam’ Taylor: 줄리 앤드류스 분)과의 사랑도 시시하고 인생이 허무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조지는 거리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옆 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