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더 폰(The Phone, 2015)

“1년 전 사건을바꿀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면?”2014년 5월 16일 서초동 주택가 살인사건 발생. 아내가 살해당한 지 1년 후, 그녀가 내게 전화를 걸어왔다!모든 것을 되돌릴 단 한 번의 기회! 동호(손현주)는 과거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통해 1년 전 그날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

로크(Locke, 2013)

영혼을 흔드는 한 통의 전화, 인생에 잊을 수 없는 순간이 시작된다!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던 건설현장 감독 ‘로크’는 사회생활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를 앞둔 전날 밤 차를 몰던 중, 그는 가족과 직장 그리고 영혼까지 통째로 흔들어버릴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혼자뿐인 차 […]

파라노이아(Paranoia, 2013)

‘와이어트’라는 최첨단 휴대전화회사의 신입사원 아담 캐시디(리암 햄스워스)는 와이어트 회장앞에서 팀장으로서 신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다 그만 회장의 단점을 지적하는 바람에 팀원들과 함께 실직하게 된다. 기분을 달래기위해 클럽에 간 아담은 법인카드를 이용해 맘껏 놀면서 그곳에서 만난 엠마 제닝스(엠버 허드)란 여인과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

기프트(Echelon Conspiracy, 2009)

그림 모조 전문화가 해리의 집으로 미술품 브로커들이 찾아온다. 이들은 해리에게 거장 램브란트의 그림을 그려 달라며 50만불을 제시한다. 경매나 공개적인 판매를 안한다는 조건으로 거래를 승락한 해리는 은밀한 장소에서 작품에 몰입한다. 그리고 한달 후 드디어 ‘램브란트보다 더욱 램브란트다운’ 그림이 완성되고, 작품은 브로커들에 […]

핸드폰(Handphone, 2008)

연예계 밑바닥부터 시작해 오직 성공만을 향해 달려 온 매니저 승민(엄태웅). 매일 밤 끊이지 않는 술자리 접대 때문에 사채업자에게 가족의 신변마저 위협당하고 있는 승민에게 여배우 진아(이세나)는 마지막 희망이자 전부다. 그런 승민에게 진아의 억대 CF 계약을 목전에 두고 진아의 섹스동영상을 갖고 있다는 […]

착신아리 파이널(One Missed Call Final, 2006)

부산으로 수학여행을 온 일본 여고생 에미리는 한국인 친구 진우를 만날 기쁨에 설레지만, 한편으로는 단짝 친구였던 아스카가 함께 오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흥분과 기대감으로 부산에 도착한 이들은 시끌벅적한데, 그 순간 누군가의 핸드폰 전화가 불길하게 울린다. 어딘지 귀에 익은 멜로디…. 발신자와 […]

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 때(When a Stranger Calls, 2005)

여고생 ‘질(카밀라 벨 분)’은 아이들을 돌봐주는 베이비씨터 아르바이트를 위해 외딴 언덕 위 호화로운 저택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다. 감기로 아이들이 잠들어 있음을 집주인에게 미리 전해들은 ‘질’은 모든 것이 최첨단으로 통제되어 있는 폐쇄적인 대저택에서 무료함을 달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 중 […]

셀룰러(Cellular, 2004)

고등학교 과학교사인 제시카 마틴의 평화로운 삶은 정체불명의 괴한 다섯명에 의해 집에서 납치당하면서 산산조각난다. 그들의 동기도 모르는 상태에서, 어딘지 알수 없는 장소로 끌려가 갇힌 제시카는 박살난 전화기를 조합, 연결되는 아무 번호에나 도움을 청하고자 한다. 이 전화를 우연히 핸드폰으로 받게 된 이는 […]

실버 호크(Silver Hawk, 2004)

룰루는 어렸을 때 부잣집에 입양되어 자랐으며 현재 유명한 독신주이자이자 박애주의자로 살아가고 있다. 평소에는 얌전하고 새침한 숙녀인 룰루의 숨겨진 또 다른 모습이 바로 ‘실버호크’이다. 미미는 사회악을 뿌리뽑고자 노력하는 실버호크의 곁에서 항상 그녀를 돕는 친구이자 조수. 차기 경찰서장으로 일찌감치 내정된 유머 만점의 […]

착신아리 2(One Missed Call 2, 2004)

아동 심리 치료사를 목표로 유치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쿄코는 서로의 일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한 남자친구 나오토가 아르바이트하는 식당에 들르게 된다. 식당에선 어디선가 들은 것 같은 낯익은 전화 벨소리가 계속 울리고 식당 주인은 딸의 휴대폰을 대신 받기에 이른다. 놀랍게도 전화를 […]

성인영화

짜릿한 폰섹스 컴퍼니(Sweet Talk, 2014)

딜라일라는 폰팅 회사, ‘스윗 토크’ 에서 일하며 러시아 문학을 좋아하는 여자다. 가끔 한 남자가 자신을 쳐다보는 환영에 시달린다. 어느 날 딜라일라는 평상시와 다름없이 한 통의 전화를 받는데 자신과 관심사가 비슷한 남자의 전화다. 그는 신기하게도 삼손이란 이름의 작가로, 글이 잘 써지지 […]

연애(Love Is a Crazy Thing, 2005)

무미건조하게 살고 있는 어진은 전화방 아르바이트 중 알게 된 한 남자와 통화를 하면서 지겨운 일상의 외로움을 달래곤 한다. 그에게 사소한 일상을 시시콜콜 얘기하고 위로받는 것이 어진에겐 삶의 청량제와도 같았던 것. 그러던 중 곤경에 처한 어진을 도와준 김여사의 소개로 유흥업의 길에 […]

6월의 뱀(A Snake of June, 2002)

무덥고 끈적한 장마철의 도쿄. 결벽증이 있는 중년의 샐러리맨 시게히코와 심리치료센터에서 전화상담원으로 일하는 젊고 아름다운 린코는 외견상 평화롭고 풍족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듯하지만 부부생활도, 아이도 없는 그들 부부의 생활은 건조하기 짝이 없다. 어느 날 그녀는 ‘남편에겐 비밀’이라고 쓰인 낯선 봉투를 받는다. […]

이브의 선택(The Rapture, 1991)

전화 교환수인 샤론(미미 로저스 분)은 남자친구인 빅(파트릭 보쇼 분)과 함께 동거를 하고 있다. 이들은 다른 커플들과 함께 매우 문란한 성생활을 하는데 어느 날 샤론이 랜디(데이빗 듀코브니 분)라는 남자를 만나면서 둘은 헤어진다. 랜디와 함께 시작된 새로운 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샤론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