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이민자(A Better Life, 2011)

정원사로 일하며 하루하루 고단함 속에서도 오직 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불법 이민자 카를로스. 하지만 그의 아들 루이스는 아버지의 마음은 몰라준 채 반항기 가득한 사춘기를 보낸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던 그들은 중요한 재산인 트럭을 도둑맞게 되면서 훔쳐간 범인을 함께 찾아 […]

갓 앤 몬스터(Gods And Monsters, 2001)

제임스 웨일(이안 맥켈런 분)은 1930-40년대 공포 영화의 대가로 이름을 드높이던 영화 감독이었다. 하지만 현재 그는 자신을 시중드는 집사 한나(린 레드그레이브 분)의 도움 없이는 제대로 운신도 할 수 없는 병든 늙은이에 불과하며, 그의 앞에는 아무도 돌봐주지 않을 쓸쓸한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는 […]

찬스(Being There, 1979)

정원사 챈스(피터 셀러즈) 어렸을때 집주인이 데려다가 키우면서 정원 일을 시키는 머리가 약간 모자라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집주인이 죽자, 하는 수 없이 주인이 남겨준 신사복을 입고 트렁크 하나만 달랑든 채, 생전 처음 그 집을 나선다. 자동차 사고로 우연히 만나게 된 억만장자는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