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보테로(Botero, 2018)

“아, 보테로! 뚱뚱하게 그리는 사람…?” 그는 그 이상이에요! ‘현존하는 화가 중 가장 폭넓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작가’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한 최초의 살아있는 예술가’ ‘전세계 주요 도시 100여회 이상 대규모 전시’ 관능과 풍만함으로 부풀리는 세상! ? 남미의 피카소, 색채의 […]

봄(Late Spring, 2014)

한국전쟁 후 피폐할 대로 피폐해진 1960년대..정부는 경제 회복을 위한 방법으로 월남전에 군대를 파병한다. 바로 그 즈음.. 천재적인 감각으로 미술계에 이름을 떨쳤던 한국 최고의 조각가 준구는 몸이 서서히 마비되는 병에 걸려 목숨 같았던 작품 활동조차 포기한 채 삶의 의미를 잃고 살아간다. […]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1915, 2013)

프랑스 남부의 한 정신병원에 수감된 까미유 끌로델. 그곳에서 그녀는 친구와 편지를 주고 받지도, 다시는 조각을 할 수도 없는 고립 상태에 놓여있다. 메마르고 적막한 풍경과 병원 환자들의 절규가 하루하루 숨을 조여오는 가운데 남동생 폴 끌로델의 방문 소식은 그녀의 유일한 희망이다. 하지만 […]

까미유 끌로델(Camille Claudel, 1988)

영화의 배경은 19세기 말의 파리. 예술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던 클로델은 가족의 권유로 세계적인 조각가 로댕의 제자로 입문하게 된다. 이 16살 소녀의 탁월한 예술적 감각에 탄복한 로댕이지만 그녀가 자신의 연인으로 남기만을 바란다. 클로델에게는 자신의 예술과 로댕을 향한 두 가지 강박관념이 […]

슬픈 로라(Laura, 1979)

주인공인 로라(돈 던랩)는 발레를 전공하는 학생으로 어머니 사라(머드 아담스)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발레학원에서 그녀의 어머니 사라의 옛 연인이자 당대의 유명한 조각가인 폴(제임스 미첼)을 만나게 되고 그 이후부터 로라는 폴을 사모하게 된다. 한편 폴은 근간에 와서 무력해진 자기 자신에 […]

사랑을 위한 죽음(Turkish Delight, 1973)

젊은 조각가 에릭은 히치 하이킹을 통해 부유한 젊은 여인 올가의 차에 동승한다. 바지 지퍼에 자신의 성기가 끼는 작은 해프닝으로 그들은 교통 사고까지 낸다. 간신히 수습한 그들은 어느새 열렬히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이들의 사랑은 도가 지나칠 정도로 급속도로 진행되고 결국 결혼하게 […]

성인영화

나탈리(Natalie, 2010)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온 명품 조각상 ‘나탈리’. 하지만 실제 모델이 누군지 등 일체 알려진 바 없이 베일에 싸여있던 ‘나탈리’가 거장 조각가 황준혁의 개인전에서 10년 만에 다시 공개된다. 전시회 마지막 날, 준혁은 자신을 찾아온 평론가 장민우에게 ‘나탈리’의 실제 모델, 오미란과의 격정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