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테러라인(Red Line , 2013)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지하철 레드라인,그 곳에서 폭탄이 터졌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LA도심 한복판 지하철 레드라인.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일상적인 장소인 그 곳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하고 생존자는 11명. 어두컴컴한 지하, 부서진 지하철 속에 고립된 11명의 생존자들은 심각한 부상을 안은 […]

펠햄 123(The Taking of Pelham 1 2 3, 2009)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 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턴)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존 트라볼타)와 교신이 된다. 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Midnight Meat Train, 2008)

도시의 리얼한 모습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뉴욕의 젊은 사진작가 레온(브래들리 쿠퍼). 유명 화랑에서 데뷔하기를 원하는 그는 친구의 소개로 유명 아트 갤러리스트(브룩 쉴즈)를 만나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지만 그녀는 숨겨진 진짜 도시의 모습을 찍어오라며 퇴짜를 놓는다. 그날, 심야 지하철에서 낯선 남자들로부터 위협을 […]

경의선(The Railroad, 2006)

지루하고 반복된 일상 속에서도 성실함을 잃지 않고 일하는 지하철 기관사 만수(김강우 분)에게는 얼마 전부터 자신의 열차를 기다렸다가 간식거리와 잡지를 건네는 한 여인이 있다. 가족도 동료도 인지할 수 없을 만큼 매번 바뀌는 열차운행시간을 어떻게 알고 매일같이 정확한 시간에 기다리는지 알 수 […]

유실물(Ghost Train, 2006)

고등학교에 다니는 소극적인 성격의 ‘나나’는 동생 ‘노리코’와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노리코’의 친구 ‘타카시’를 만난다. ‘타카시’는 지하철 역 플랫폼에 떨어져있는 패스를 줍고 검은 옷을 입은 낯선 여자로부터 “이 패스를 주운 자는 죽는다…” 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듣게 된다. ‘나나’와 ‘노리코’는 미친 소리일거라며 무시해버리지만 […]

내 남자의 로맨스(How To Keep My Love, 2004)

지하철 역무원으로 일하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스물 아홉 현주(김정은). 그녀에게는 오랫동안 사귀어온 남자친구 소훈(김상경)이 있다. 생물학과 출신의 해충방제회사 세스코 연구원인 소훈은 약간은 무뚝뚝하지만 속마음은 다정 다감한 현주의 버팀목이다. 어느 날 소훈은 현주의 선물을 사러 가다 갑자기 고장 난 엘리베이터 안에서 […]

크립(Creep, 2004)

아름다운 외모와 위트, 당당함을 뽐내며 파티를 즐기던 ‘케이트’(프랭카 포텐테 분). 추파를 던지는 남자들에게도 조지 클루니를 만나러 간다며 도도하기만 했던 그녀는 함께 가기로 한 친구가 먼저 출발한 것을 알고 황망히 파티장을 나선다. 케이트는 잡히지 않는 택시를 대신해 지하철을 타기로 한다. 더러운 […]

튜브(Tube, 2003)

포기를 모르는 무서운 근성의 장형사는 목숨을 바쳐 끝까지 테러의 주범, 강기택을 추적하는데 테러진압과정에서 강기택과 대적하다가 죽음과도 바꿀 수 없는 원한관계가 생긴다. 전직 국가비밀요원으로 활약하다 모략에 의해 축출당한 강기택은 이제 국가를 향해 복수의 총구를 겨눈 냉혈한. 강기택은 복수의 대미로 도심을 가로지르는 […]

뫼비우스(Moebius, 1996)

부에노스아이레스, 30여명의 승객을 실어 나르던 지하철이 사라진다. 다니엘 프렛은 이 때문에 파견된 지형학자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복잡한 도시 전철선 체계를 이해해야 한다. 그는 스승이자 전철 체계를 설계한 장본인 휴고 미스타인을 찾는다. 사라진 지하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현재 운행되는 것이 발견된다. 4차원의 […]

당신이 잠든 사이에(While You Were Sleeping, 1995)

루시의 삶엔 소중한 무언가가 빠지고 없다. 비록 초라한 아파트와 고양이 한마리 그리고 시카고 철도국의 토큰 판매 부쓰에서 일하는 동료 친구가 몇명 있지만 그녀에게 정작 소중한 부모나 가족이 없다. 루시는 단 한번 만난 적도 또, 얘기를 나눠본 적도 없는 넋이 빠질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