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500일의 썸머(500 Days of Summer, 2009)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랑이 나타날 것이라 믿는 순수청년 ‘톰’, 어느 날 사장의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본 순간 강렬한 스파크를 일으키며 자신의 반쪽임을 직감한다. 이후 대책없이 썸머에게 빠져드는 톰.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랑도 남자친구도 눈꼽만큼도 […]

6년째 연애중(Lovers of Six Years, 2007)

탁월한 경제성과 사생활 보호, 거기에 공공의 즐거움(?)까지 일석 삼조의 노하우를 지닌 영리한 커플이 있다. 발소리만 들어도, 눈빛만 봐도 척하면 착! 서로 좋아하는 체위까지 몸에 밴 두 사람 ‘재영’과 ‘다진’은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쿨한 6년차 연애질을 시작한다. 베란다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

제이다 핀켓의 우(Woo, 1998)

매력적인 외모를 지닌 우는 언젠가는 자신에게 천생연분의 남자가 나타날 거라고 믿고 있다. 어느날 심령술사인 친구가 곧 운명의 남자가 나타날 거라고 예언한다. 마침, 우의 사촌 클로데뜨는 남자친구와 오붓한 시간을 갖기 위해 그의 룸메이트인 외로운 팀에게 우와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주선한다. 팀을 […]

연분(Behind the Yellow Line, 1984)

순진한 청년이자 사회 초년생인 폴(장국영)은 지하철에서 우연히 본 모니카(장만옥)에게 한눈에 반한다. 폴의 옆자리에 앉아 있던 아니타(매염방)는 그의 마음을 눈치채고 짓궂은 장난을 쳐서 폴을 웃음거리로 만들어 놓는다. 이렇게 세 사람의 만남은 시작된다. 폴과 모니카는 급속도로 가까워지지만 모니카앞에 이미 결혼한 옛 남자가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