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2012)

멋진 연애와 로맨틱한 첫경험을 꿈꾸는 수정(정다혜)이 일 년 동안 세 명의 남자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짜릿한 연애담. 머릿속에는 온통 수정과 하룻밤을 보내겠다는 생각밖에 없는 열혈 막가파 상철(연제욱)과 겉으로 보기에는 한없이 자상하고 순진해 보이는 정수(서지석), 그리고 잊혀질 만하면 나타나 그녀를 챙겨주는 미스터리한 […]

40살까지 못해본 남자(The 40 Year-Old Virgin, 2005)

40세의 노총각 앤디는 지금까지 한번도 섹스를 못해본 그야말로 숫총각이다. 대형 가전제품 매장에서 일하는 그의 유일한 취미는 액션 영화 캐릭터들을 수집 하면서 열광하는 면을 가진 아직까지 소년취향의 남자이다. 애인도 친구도 없는 앤디를 이상한 눈으로 보던 동료들은 어느 날 우연히 앤디가 숫총각임을 […]

청춘(Plum Blossom, 2000)

고3 수험생 자효는 성숙한 같은 반 친구 하라의 유혹으로 엉겁결에 첫 경험을 하게 된다. 그날 이후 자효는 하라를 피하고 결국 그녀는 자살을 결심한다. 한편 섬세하고 여린 영혼을 지닌 수인은 새로 부임한 국어교사 정해를 사랑하지만, 교사와 제자의 벽을 엄지 못하는 정혜는 […]

성인영화

한번도 안해본 여자(2013)

키스 한번 못해 본 그녀의 좌충우돌 첫 연애가 시작된다!생긴 것도 사고방식도 딱 모범생 그 자체인 통계학과 부교수 말희(황우슬혜)는 정교수가 되는 것만큼 중요한 인생의 숙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남자와의 찐한 연애. 하지만 아무랑은 싫고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온 연하 남 상우(김진우)같은 […]

밝히는 가족의 섹스 스토리(Sexual Chronicles of a French Family, 2012)

프랑스 교외 도시의 평범한 가족. 하지만 모든 가족에게 비밀은 있다. 자위에 집착하고 수업시간에 핸드폰으로 몰래 자신을 촬영하는 데 재미를 붙인 로맹으로 인해 가족의 평온한 일상은 흔들리기 시작하고, 가족 내에서 금기시되었던 섹스는 중요한 관심사로 변한다. 10대 청소년에서 70대 노인까지, 섹스는 누구에게나 […]

섹스 드라이브(Sex Drive, 2008)

졸업을 앞둔 18살의 고등학생 이안에게 또래 친구들에 비해 첫경험이 늦다는 컴플렉스를 한방에 날릴 절호의 기회가 찾아온다! 채팅으로 만난 화끈녀 말하긴, “만약에 날 보러 와주면, 내 모든 걸(?) 줄게!” 브라보! 드디어 총각딱지를 뗀다! 그러나 문제는 그녀가 있는 곳이 자동차로 9시간 걸리는 […]

팻걸(À ma soeur!, 2004)

평범한 가정의 자매 엘레나 아나이스. 그녀들은 한창 성과 사랑에 대한 궁금증에 몸이 달아있다. 인형처럼 예쁘고 사랑스러운 엘레나와 뚱뚱하고 고집센 아나이스는 친자매라고 믿기조차 어려운 극과 극의 소녀들이지만 ‘첫경험’에 대한 열망만큼은 동일하다. 다가오는 바캉스에 반드시 ‘첫경험’을 하고야 말겠다는 그녀들. 사랑과 섹스에 대한 […]

팬티속의 나비(Hair under the roses, 2000)

매사에, 특히 성에 관해 호기심 가득한 루두두는 길을 가다 게릴라 인터뷰를 당하게 된다. 당신의 성생활은 어떤가요? 루두두는 누구보다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답변한다. 그러나 사실 그녀는 키스도 해보지 못한 100% 맹물 소녀. 개방적이지만 무관심한 부모, 짓궂은 오빠와 […]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 1999)

이제 고등학교 졸업반이 된 녀석들은 지상최대의 고민에 빠져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딱지녀석’을 떼어버릴 수 있을까? 결국 졸업하기 전까지는 하늘이 두쪽나도 그걸 떼버리고야 말리라 다짐한 네 녀석들은 ‘성공적인 첫 경험’을 위한 다각덕 전술을 세우기 시작한다. 지미는 성인채널, 포르노 사이트, 풍선도 아닌데 […]

여름방학의 경험(Hot Moves, 1984)

남들은 섹스를 하는 방법을 고민할 것 같지 않지만 네 명의 그들은 그들이 서로 여름이 끝나기 전에 딱지를 떼야 된다는 것에 동의한다. 하지만 그 기회의 대부분은 자신들의 미숙한 태도와 좋지 못한 계획에 의해 실패하게 되고. 가장 현명한 소년은 정말 그의 오랜 […]

돌리벨을 아시나요(Do You Remember Dolly Bell?, 1981)

1960년대 사라예보에서 자란 디노(슬라브코 스티마츠)는 아프지만 좋은 아빠밑에서 자란다. 그런 그에게 삼류범죄조직이 그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친다. 어느날 소년은 조직으로부터 젊은 매춘부를 숨기는 일을 맡게 된다. 소년은 그만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데… 에밀 쿠스투리차 감독의 공식적인 극영화 데뷔작이자 1981년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