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장고-분노의 추적자(Django Unchained, 2012)

1850년대 미국 남부, 현상금 사냥꾼인 닥터 킹 슐츠(크리스토프 왈츠)에게 도움을 준 대가로 자유를 얻게 된 흑인 노예 장고(제이미 폭스)는 닥터 킹 슐츠와 함께 현상금 사냥꾼 일을 시작한다. 매일 무섭게 사냥 기술을 연마하는 장고의 목표는 오직 하나, 오래 전 다른 곳의 […]

퀵 앤 데드(The Quick and the Dead, 1995)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여인이 말을 타고 리뎀션에 나타난다. 그녀의 허리엔 6연발 권총이 매달려 있고, 가슴은 지옥같은 이곳의 통치자, 헤롯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차 있다. 그러나 그녀를 이 치명적인 대결로 이끌어온 악마는 이제 그녀의 몸을 얼어붙게 만드는데. 헤롯의 통치하에 있는 […]

라이트닝 잭(Lightning Jack, 1994)

야심만만한 서부사나이 잭 케인은 서부 최고의 악당으로 명성을 떨치는 전설적인 인물이 되고 싶어 안달인 총잡이다.무려 6개의 권총을 차고 다니며 50보 거리에서 바늘구멍도 명중시키는 놀라운 실력, 게다가 무려 30개 주의 은행을 털었음에도 불구하고 알아주는 사람이라고는 몇안되는 보안관들 뿐이다.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라고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더 웨스트(Once Upon A Time In The West, 1968)

무명의 총잡이(찰스 브론슨 분)가 기차역에 도착하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악당 프랭크(헨리 폰다 분)는 약속을 지키는 대신 세 명의 총잡이 부하를 보내는데, 모두 그 ‘남자’의 총에 쓰러진다. 한편 프랭크와 그의 부하들은 ‘모뉴먼트 밸리’의 한 마을인 플래그스톤에서 아일랜드 출신인 맥베인 일가를 살해한다. 그 […]

속 황야의 무법자(For A Few Dollars More, 1965)

감옥을 탈출해 나온 산적 두목이자 은행강도인 현상범 인디오(지안 마리아 볼론테 분)는 부하들과 함께 살인과 강탈을 일삼고 다닌다. 회중시계와 뮤직박스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그는 누군가를 죽일 때마다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버릇이 있다. 그를 잡기 위해 두 명의 사나이가 서부의 작은 도시에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