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신부의 아이들(The Priest’s Children, 2013)

출생률 0%의 작은 섬에 부임한 보좌신부 파비앙에게 콘돔을 파는 매점 주인이 자신 때문에 생명이 죽어가는 것 같다고 고해성사를 해온다. 그렇게 시작된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출산장려 프로젝트 덕에 섬의 출생률은 70%에 치닫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찾아오고…과연 파비앙 신부는 이 프로젝트를 […]

태아(Fetus, 2012)

지난 2년간, 임신을 기다려온 김형경, 이동원 부부. 이들 부부가 임신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몸에서 한 달에 한 번, 배란된 난자가 24시간 이내에 3억대 1의 경쟁을 뚫은 건강한 정자를 만나야만 가능하다. 사실 이런 자연 임신 성공률은 겨우 30%에 불과 할 만큼 […]

해피 이벤트(A Happy Event, 2011)

‘결혼’은 ‘사랑의 해피엔딩’? 왜 아무도 경고하지 않았지?사랑의 환상과 현실을 되짚는 트루 로맨스!나, ‘바바라(루이즈 보르고앙)’는 ‘니콜라스(피오 마르마이)’를 사랑했다. 웃는 것만 봐도 심장이 벌렁거렸고, 눈빛만 봐도 자유로웠고, 아무런 걱정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말했다. “우리 아이를 갖고 싶어”. 여기서부터 시작됐다, 그 […]

짐승의 끝(End of Animal, 2010)

“가” 라고 한 글자만 말하면 나는 갈 거야. 갈까?……나 어때?아이를 낳기 위해 엄마가 계신 고향에 가는 ‘순영’. 그녀가 탄 택시에 야구모자를 쓴 남자가 탑승한다. 순영과 택시기사의 과거를 줄줄 꿰더니, 곧 전기가 나가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 올 거라며 카운트다운을 시작한다. 거짓말처럼 […]

더 클리닉(The Clinic, 2009)

만삭의 몸으로 남편과 함께 여행을 떠난 베스는 우연히 들른 여관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잠이 든 베스는 아무도 모르게 납치된 후 배에 제왕절개 상처 자국만 남아 있는 채 알 수 없는 곳에서 눈을 뜨게 된다. 그곳이 불법입양센터임을 알게 된 베스는 탈출을 […]

리키(Ricky, 2009)

살짜리 딸 ‘리자’와 단둘이 생활하던 싱글맘 ‘케이티’(알렉산드라 라미)는 ‘파코’(세르지 로페즈)’와 사랑에 빠진다. 이 평범한 두 남녀는 사랑의 결실로 비범한? 아기 ‘리키’를 낳는데…리키의 비밀… 그리고 리키의 운명은?

하모니(Harmony, 2009)

교도소에서 아들 민우를 낳아 기르지만 법에 따라 18개월 후면 입양을 보내야만 하는 ‘정혜(김윤진 분). 어느 날 교도소를 방문한 합창단의 공연을 감명 깊게 본 정혜는 교도소장에게 합창단 결성을 제안하고, 합창단을 훌륭히 성공시키면 민우와 함께 단 하루만이라도 바깥세상으로 특박을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교도소에서는 […]

잘 살아보세(Live Good, 2006)

가족계획은 전국 꼴찌, 출산율은 전국 1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강의 순풍마을 용두리! 평화롭던 그곳에 때 아닌 불청객(?)이 찾아온다. 밤일을 관리하겠다고 나선 국가공식 가족계획요원 박현주(김정은 분)가 바로 그 주인공. 그러나 처녀의 몸으로 피임의 P자도 모르는 용두리 주민을 설득시키기란 하늘에서 별 따기. 고민 […]

라스트 키스(Last Kiss, 2001)

“나 임신했어!” 3년동안 동거한 여자친구 줄리아의 임신발표! 기뻐해야하는게 당연한데 오히려 가슴이 답답하고 앞날이 캄캄하다! 동갑내기 친구 아드리아노는 애를 낳는 순간 지옥의 시작이라고 겁을 주고 다른 친구 파올로는 이렇게 어영부영 어른이 될 수는 없다며 우리를 옭아매는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자고 옆구리를 찌른다. […]

노블리(Where the Heart Is, 2000)

노바리 네이션은 남자친구에게 버림받은 17세의 임신한 소녀. 남자친구 월리 잭은 가수가 되기 위해 캘리포니아로 가던 중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는 보르리를 오클라호마 월마트에 내려놓고 자취를 감췄다. 수중에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 않은 노블리는 낮에는 밖에서 서성이다가 밤이 되면 월마트에 잠입하여 진열된 침대에서 […]

성인영화

이프(If, 1999)

당당하게 삶을 살아가는 하영은 비뇨기과 의사. 섹스를 단순한 즐거움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남성우월적 사고방식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하영은 결혼을 거부하고 싱글마더가 되는 쪽을 선택, 정자은행에서 우수한 정자를 선택해 인공수정이란 방법으로 아이를 갖는다. 반면 바람둥이 선우는 칼럼 기사 일로 하영을 만나고 […]

라이브 플래쉬(Live Flesh, 1997)

프랑코 정권 하의 1970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한 산모가 병원으로 향하던 중 버스 안에서 아이를 낳는다. 그렇게 태어난 빅토르 플라자(리베르토 라발 분)는 지난 20년간 운 좋았던 일이라고는 평생 무료 버스 승차권을 받은 것 뿐이다. 빅토르는 일주일전에 우연히 만나 사랑을 나누었던 엘레나(프란체스카 […]

산부인과(Push! Push! 1997)

두명의 여의사가 운영하는 산부인과가 있다. 밤낮으로 애받는 일과 애지우는 일에 이력이 난 산과의사 ‘정연’과 여성만이 갖는 갖가지 질환들을 치료하는 부인과의사 ‘혜석’은 절친한 친구사이다. ‘모성’보다는 ‘여성’임을 중요시하는 이성적사고의 소유자인 유부녀의사 정연과 ‘여성’보다는 ‘모성’을 소중히 여기는 감성적인 독신녀의사 혜석. 두사람이 각자의 스타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