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퍼펙트 데이트(The Perfect Date, 2019)

야심 찬 고등학생,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맞춤형 데이팅 사업에 뛰어든다. 고객이 원하는 모든 이상형으로 단숨에 변신하는 브룩스. 그런데 가만있어 봐. 내가 누구더라?

쓰리 세컨즈(Going Vertical, 2017)

다시 시작된 승부, 남은 시간 단 3초! 올림픽의 역사상 가장 격렬한 빅매치가 시작된다! 1972년 뮌헨 올림픽 남자 농구 결승전. 36년간 우승을 차지한 최강자 미국을 반드시 꺾어야만 하는 소련 농구 대표팀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친다. 예측 불가능한 […]

독수리 에디(Eddie the Eagle, 2016)

모두가 등을 돌린 순간에도포기를 모르는 도전을 향한 열정의 아이콘!영국 스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떨어진 ‘에디'(태런 에저튼). 그는 동계 올림픽 출전에 대한 원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키 점프’ 선수가 되기로 결심하지만, 돌아오는 건 비웃음과 상처뿐이다. 부모님의 걱정을 뒤로 한채 무작정 독일의 스키 […]

에브리바디 원츠 썸!!(Everybody Wants Some, 2016)

두고 온 여친들에게 작별을!죽여주는 세상이 펼쳐진다!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야구부 숙소로 이사를 온 킹카 신입생 ‘제이크’. 전국 최고의 야구팀으로 구성된 룸메이트들과 인사를 마치고 어색함을 느낄 새도 없이 길거리에 넘쳐 흐르는 쭉빵 걸들 작업으로 눈코 뜰 새 없다.  코치가 단단히 이른 1. 주류 […]

151경기(When the Game Stands Tall, 2014)

캘리포니아 주 드라살 고등학교 미식축구팀 ‘스파르탄’의 코치 밥 라두쇠(짐 카비젤)는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사랑을 기반으로 한 형제애를 통해 모두가 한 가족임을 강조하고, 운동 실력보다는 아이들의 성장에 초점을 둔 밥 라두쇠의 프로그램은 151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의 바탕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

4등(4th Place, 2014)

1등만 기억하는 잔인한 세상,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4등이 뭐, 나쁜 건가요?”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대회만 나갔다 하면 4등을 벗어나지 못하는 수영 선수 ‘준호’ . 하지만 1등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엄마’의 닦달에 새로운 수영 코치 ‘광수’를 만난다. 심드렁한 표정으로 ‘대회 1등은 […]

당신에게도 사랑이 다시 찾아올까요?(Playing for Keeps, 2012)

언제나 여자들에게 인기가 넘치는 ‘조지’, 하지만 정작, 아내와 아들에게는 버림받은 철 없는 남자다.가족에게마저 버림 받고, 일자리 마저 사라진 그에게 더 이상 잃을 자존심 조차 없다. 모든 것을 잃은 그는 시간이 흐를수록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족을 […]

링(The Ring of Life, 2012)

전혀 다른 세계의 두 사람이 ‘링’이라는 세상에서 만났다조폭출신 스승과 엘리트출신 제자의 불꽃 튀는 스파링이 시작된다!천재적인 복서였지만 86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 문턱에서 연이어 좌절한 후 폭력조직 가담, 분신자살 시도 등으로 한때 인생에 기권했던 남자 박현성. 분신 후유증으로 장애인이 되었지만 기적적으로 재기해, 지도자로서의 꿈을 […]

킹콩을 들다(2009)

역도 선수에게 남는 건 부상과 우락부락한 근육뿐이라고 믿는 역도 동메달리스트 이지봉. 그런 그가 시골여중의 역도부 코치로 발령받았다. 통자 허리, 짧고 굵은 목, 타고난 역도체격 영자, 빵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빵순이 현정, 하버드 로스쿨에 입학하기 위해 특기점수가 필요한 수옥, 엄마를 위해 팔 […]

가디언(The Guardian, 2006)

치명적인 사고로 동료를 잃은 전설적인 구조요원 벤 랜달(케빈 코스트너)은 일급 해양구조요원을 양성하는 A 스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게 된다. 그러던 중 벤 앞에 젊고 건방진 수영 챔피언 제이크 피셔(애쉬튼 커쳐)가 나타난다. 최고가 되려는 야심만으로 뭉친 제이크는 동료를 잃은 슬픔과 맞서기 위해 독특한 […]

성인영화

피버 피치(Fever Pitch, 1997)

영어교사 겸 학교 축구팀 코치인 폴(콜린 퍼스)은 축구팀 아스날에 관해서는 어떤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오랜 팬이다. 그는 학교에 새로 부임해 온 깐깐한 역사선생 사라(루스 젬멜)와 처음엔 사사건건 충돌하지만, 이내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하지만 사라는 아스날에 대한 애인의 광적이다 싶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