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블라인드 러브(Blind Love, 2006)

어느 맑은 아침 날, 새로이 머물 곳을 찾고 있던 이 둘은 지나던 길에서 아주 싼 값의 스튜디오 임대 전단지를 우연히 보게 된다. 밤과 낮을 나누어 그 중 12시간만 머물 수 있는 보기 드문 스튜디오이지만, 낮에 대부분의 청부수행을 하는 킬러와 밤에 […]

에로스(Eros, 2005)

지켜보는 사랑 <그녀의 손길> / 왕가위 감독 재단사인 장은 오래 전 그날 일을 잊지 못한다. 아직 견습생이던 시절, 고급 콜걸인 후아가 그녀에게 심부름을 간 자신의 다리를 쓰다듬던 그 순간을… 그 일 이후, 장은 후아의 부드러운 손길이 닿던 촉감을 간직한 채 […]

대한민국 헌법 제1조(The First Amendment of Korea, 2003)

여당과 야당의 막상막하 힘겨루기!!! 야당의 한 국회의원이 여당총재의 음모로 보내어진 킬러에게 복상사 당함으로써 여당과 야당은 각 136석씩, 여야동수인 상황이 되고, 어수선한 정국은 보궐선거가 열리는 수락시에 모든 관심을 집중시킨다.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수락시 보궐선거에 여당과 야당 모두는 주도권을 쥐기 위해 필승의 […]

몬스터(Monster, 2003)

린’은 어릴 적 꿈 많고 조숙한 아이였다. 그러나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13살 때부터 동생들 뒷바라지를 위해 거리의 창녀로 나서게 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안 동생들에게 쫓겨나 고향을 등진 린. 밤거리에 서서 지나가는 차를 세워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린은, 문득 망가져 있는 […]

베로니카 : 사랑의 전설(A Destiny of Her Own, 1998)

16세기 아름다운 도시 베니스. 순수하고 아름다운 여인 베로니카는 운명의 연인 마르코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신분의 차이라는 단단한 사회의 벽은 그들의 사랑을 갈라 놓는다. 베니스 최고의 귀족이었던 마르코는 가난한 평민이었던 베로니카와의 사랑 대신 돈과 권력에 따라 다른 여인과 정략결혼을 […]

미아리 텍사스(Miari Texas, 1991)

미아리 하고도 텍사스, 각도의 여자들이 모여 몸으로 먹고 사는 그 골목에 짝코가 팔려온다. 텃세가 심한 홍등가에 이골이 난 짝코는 먼저있던 여자들과의 몸싸움으로 일관하며 수많은 남자들과 밤을 지샌다. 그러다 골목의 건달인 바우와 눈이 맞게되지만 홍등가의 특수한 상황이 그들사이에 갈등만 불러 일으킨다. […]

콜걸(Klute, 1971)

큰 회사의 중견 간부인 톰 그룬만이 갑자기 실종되자 그의 친구이며 사립탐정인 존 클루트(도날드 서덜랜드)는 그를 찾아 나선다. 톰이 남긴 유일한 증거인 음란편지를 추적하다 미모의 콜걸이자 배우 지망생인 브리 다니엘스(제인 폰다)를 만나게 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스토커에게 시달리는 브리는 몸을 […]

성인영화

섹스돌(Sexdoll, 2016)

“단지 평범한 여자이고 싶었어…” 베르지니는 런던 상류사회의 잘 나가는 고급 콜걸이다. 돈 많은 늙은 남자들과 침대에서 뒹굴고 지갑을 두둑하게 챙겨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던 중, 우연히 클럽에서 만난 루퍼트에게 끌린다. 하지만 자신의 직업 때문에 쉽사리 루퍼트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그에게 향하는 마음이 강해질수록 […]

콜걸(Little Surfer Girl, 2011)

‘콜걸’의 사생활이 블로그에 생중계 된다!학교에서는 왕따, 집안에서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는 17살의 소녀 라켈은 지겨운 일상을 벗어날 파격적인 결심을 한다. 바로 거리의 콜걸이 되기로 한 것! 라켈은 브루나라는 가명으로 콜걸 일을 시작하고 다혈질의 제닌, 친절한 가비와 친해지며 콜걸로서 자신만의 새로운 […]

슬로베니안걸 – 여대생콜걸(Slovenian Girl, 2009)

철저히 계산된 주인공 니나 이바니신의 연기는 스크린을 멋지게 빛냈다..  알렉산드라는 ‘류블랴나’에서 영어를 전공하는 여자 대학생이지만 공부보다는 돈을 모으는 데 더 관심이 많다. 신문에 ‘순진녀’라는 가명으로 매춘 광고를 내고 아무도 모르게 몸을 팔면서 생활비를 번다. 그러던 어느 날 의도치 않게 사망 […]

나쁜 남자(Bad Guy, 2001)

사창가 깡패 두목인 한기는 여대생 선화에게 매혹 당하지만 그녀의 차디찬 경멸에 강제 키스로 응답한다. 그리고 심한 모욕을 당한 한기는 복수심과 소유욕에 불타서 선화를 창녀로 만들 계략을 실행한다. 계략에 말려들어 창녀가 된 선화의 방 거울은 밀실의 유리와 연결되어, 한기는 밀실을 통해서 […]

노는 계집 창(Downfall, 1997)

70년대 후반, 열일곱의 어린 나이로 시골에서 상경한 영은은 청계천 피복공장에서 서울생활을 시작하지만 곧 돈을 더 잘 벌 수 있다는 술집으로 옮겨간다. 그러나 술만 파는 술집은 존재하지 않고, 또 한 번 시작한 술집에서의 생활을 쉽게 끝낼 수도 없다. 70년대 산업화 이후 […]

거울속의 정사(Mirror Images, 1992)

일란성 쌍둥이 케이틀린과 쇼나는 어려서부터 같은 옷, 같은 음식, 같은 교육을 받고 자랐지만, 언니 케이틀린은 유명한 변호사 제프 컨웨이의 아내가 되고, 동생 쇼나는 콜걸과 같은 생활로 전락한다. 어느날 한밤중에 돈을 꿔달라는 쇼나의 전화를 받은 케이틀린은 동생의 신변을 걱정, 아파트로 찾아가지만 […]

도쿄 데카당스(Tokyo Decadence, 1992)

사랑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22살의 아이(Ai)는 도쿄의 SM클럽에서 일하면서 사랑 없이 섹슈얼 판타지에 매달리는 사람들의 공허한 초상을 목격한다. 가죽 코르셋에 하이힐 차림으로 네온이 빛나는 도시를 바라보면서 몇 시간이고 묘한 자세를 취하라고 주문하는 야쿠자 두목이나, 목을 졸라 희열을 맛보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