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The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 2018)

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때 외딴 건지섬. 자유로운 영혼의 작가 줄리엣 애슈턴(릴리 제임스)이 이 섬의 북클럽을 찾아서 떠난다. 나치의 점령하에서도 용감하고 유쾌하게 견딘 사람들. 그들을 통해서  그녀의 삶도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는데…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Billionaire Boys Club, 2018)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당신의 돈을 맡겨라” 비버리힐즈를 매혹시킨 두 청년이 온다! 훈훈한 외모, 명석한 두뇌, 뛰어난 입담, 화려한 인맥까지…! 마성의 매력으로 비버리힐즈 억만장자들을 매혹시킨 두 청년 ‘조'(안셀 엘고트)와 ‘딘'(태런 에저튼)의 범죄 실화.

나쁜 이웃들(Neighbors, 2014)

켈리(로즈 번)와 맥(세스 로건)은 태어난 아기와 함께 조용히 살고 있다. 하지만 이웃에 사교클럽 형제 테디(잭 애프런)와 피트(데이브 프랑코)가 이사를 오면서 그들의 행복과 이웃에 대한 기대는 여지없이 깨지고 근심으로 바뀌고 만다. 더구나 테디와 피트는 사교클러의 회장과 부회장을 각각 맡고 있으니… 서로 인사를 나누던 날, 맥은 그들의 […]

페인 앤 게인(Pain and Gain, 2013)

다니엘 루고(마크 월버그)는 마이애미의 한 헬스클럽을 찾아가 현재의 회원수를 3개월내에 3배로 늘려주고 물좋은 클럽으로 바꿔주겠다고 제안한다. 약속보다 빠르게 목표달성한 루고는 좀 더 화끈한 목표를 설정한다. 회원중에 나이 많은 거부의 돈을 뺏을 궁리를 한다. 클럽회원 인 폴(드웨인 존슨)과 아드리안(안소니 마키)을 꼬드겨 거부남성을 납치하기에 이르는데 마이클 베이 […]

매직 마이크(Magic Mike, 2012)

눈치보지 말고 화끈하게 즐겨라! 낮과 밤이 다른 녀석들의 통제 불가능한 무대가 시작된다!클럽의 넘버원 퍼포머 ‘매직 마이크’. 낮에는 가구 디자이너의 꿈을 키우지만 밤이 되면 ‘매직 마이크’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그리고 그를 통해 여자를 유혹하는 방법은 물론, 댄스부터 파티까지 익사이팅한 즐거움을 알게 된 […]

버레스크(Burlesque, 2010)

작은 마을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며 가수의 꿈을 키우던 앨리(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LA로 떠난다. 만만치 않은 오디션의 연속… 수많은 탈락에도 꿋꿋한 그녀가 우연히 발견한 클럽 ‘버레스크’. 댄서 출신의 테스(셰어)가 운영하고 있던 ‘버레스크’의 환상적인 쇼와 공연에 매료된 앨리는 자신의 꿈이 실현될 […]

클럽 포보스(Phobos, 2010)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 유진과 그의 약혼자 줄리아는 유진이 운영할 클럽의 시공 현장으로 향하고, 그 둘을 포함한 일곱 명의 친구들이 리모델링 중인 클럽 포보스로 모여든다. 이전 폭탄 저장고로 쓰이던 그 건물이 지닌 왠지 모를 음산한 기운에 몇몇 친구들은 기분 […]

겟 썸(Get Some, 2008)

제이크(숀 패리스)가 플로리다로 전학 온 첫 날, 자신의 싸움장면이 담긴 UCC영상이 퍼지면서 단숨에 전교생에게 주목을 받는다. 첫 눈에 반한 퀸카 바하(엠버 허드) 역시 제이크에게 마음이 기울고 파티에 초대하지만 그곳은 아이들이 비밀리에 운영하는 파이트 클럽. 한편 바하의 남자친구이자 학교 최고의 파이터 […]

더 클럽(Deception, 2008)

뉴욕의 잘나가는 회계사지만 일상이 무료한 조나단(이완 맥그리거 분)은 사무실을 찾아온 변호사 와이어트(휴 잭맨 분)와 친구가 되고, 그를 통해 뉴욕 최상류층만 가입할 수 있는 비밀클럽을 알게 된다. 조나단은 스페셜 전화로 약속을 정하고 이름은 묻지 않는 채 뜨거운 관계를 갖는 이 클럽에 […]

번 애프터 리딩(Burn After Reading, 2008)

헬스클럽 트레이너로 일하며 주변의 모든 일에 관심이 많은 참견쟁이 채드(브래드 피트)와 성형을 해서 멋진 남자를 만나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린다(프랜시스 맥도먼드)는 우연히 헬스클럽에서 정보국의 일급 비밀(?)이 담긴 CD를 발견하고 거액의 협상을 계획한다. 하지만 전 CIA 요원이자 CD의 주인인 오스본(존 […]

성인영화

돈 존(Don Jon, 2013)

작업의 천재! 성공률 100%, 그의 이름은 ‘돈 존’!섹시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클럽의 지존.그러나 그 어떤 섹시녀와의 하룻밤에서도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다. 이런 그의 욕구를 충만하게 해주는 것은 다름아닌 야동?!그러던 어느 날, 클럽의 섹시녀보다, 야동속 그녀들 보다 더 완벽하고 환상적인 […]

돈텔파파(Don’t Tell Papa, 2004)

양아치 흉내를 내는 어리버리한 고삐리 철수, 담배불 입으로 끄기가 주특기인 애란과 우여곡절 끝에 ‘딱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날 이후 애란에게는 소식이 없었고 1년 가까이 흐른 어느 날 그의 교실에 바구니하나가 퀵으로 배달된다. 바구니에 들어있던 것은 갓난 아기. 그날밤 애란이 철수의 […]

그들만의 세상(Kill the Love, 1996)

나이트 클럽의 댄서로 살아가는 춘향은 손님으로 온 러브를 보고 첫눈에 ‘기다리던 사랑’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도피 유학을 떠났다가 코리안 갱 조직에 연관되어 누군가를 죽인 후 이번에는 한국으로 도피해온 러브 춘향은 그를 따라가 밤을 보낸 후 아예 짐을 싸들고 러브의 방으로 들어간다. […]

도쿄 데카당스(Tokyo Decadence, 1992)

사랑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22살의 아이(Ai)는 도쿄의 SM클럽에서 일하면서 사랑 없이 섹슈얼 판타지에 매달리는 사람들의 공허한 초상을 목격한다. 가죽 코르셋에 하이힐 차림으로 네온이 빛나는 도시를 바라보면서 몇 시간이고 묘한 자세를 취하라고 주문하는 야쿠자 두목이나, 목을 졸라 희열을 맛보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