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훌라 걸스(Hula Girl, 2006)

1965년 한 탄광촌. ‘하와이언 댄서 모집’ 전단지를 들여다보고 있는 소녀 기미코와 사나에. 폐광의 운명을 맞은 마을을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탄광회사가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바로 하와이언 센터를 유치하기 위한 훌라댄스쇼! 세련되고 아름다운 춤선생 마도카가 도쿄에서 내려오고, 본격적인 훌라 연습은 시작된다. 기미코는 훌라댄스를 […]

인정사정 볼것 없다(Nowhere to Hide, 1999)

한낮 도심 한복판에서 끔찍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피해자는 마약밀매 전과3범. 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하지만 소나기처럼 내린 빗물에 모든 증거는 이미 씻겨져 내려간 상태. 우형사와 김형사를 비롯한 강력계 형사 6명 전원이 사건에 투입되지만 범인의 흔적조차 찾아내지 못한다. 지루한 시간이 흐르던 어느날 […]

브래스드 오프(Brassed Off)

1992년 북부 요크셔의 작은 탄광촌. 보수당 정부가 전격적인 폐광 정책을 준비하고 있을때, 그 지방의 탄광 밴드는 다가오는 전국 대회를 위해 연습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엔 언제나 밴드가 있고, 특히 밴드 리더인 대니의 밴드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대니에게 있어 […]

하얀 외침 검은 태양(Le Brasier, 1991)

가족과 프랑스 북부 탄광 지대로 이주해온 폴란드 청년 빅터(쟝 마크 바르 분)는 광부이다. 빅터의 아버지 역시 광부지만 광산에서 일하는 것만으로는 생계 유지가 곤란해 링에 올라가 권투를 한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아내에게 비밀로 한다. 어느날, 무도회에 간 빅터는 미모의 여인 알리스(마르슈카 […]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How Green Was My Valley, 1941)

모간 집안의 막내인 휴는 가족들의 사랑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자란다. 가족들은 그가 5명의 다른 형들과는 달리 광부가 아니라 학자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어느 날 탄광에 노조를 만드는 것을 놓고 타협할 줄 모르는 아버지와 파업에 참여하는 형들 간에 갈등에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