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트랜스아메리카(Transamerica, 2005)

여자가 되고 싶은 아빠 ‘브리’가 진짜 여자가 될 수 있는 수술을 일주일 앞두고 그 존재 조차 몰랐던 아들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대학시절 만났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 자신도 몰랐던 아들이 있었던 것. 뉴욕 경찰서에 잡혀있는 아들 토비는 죽은 엄마에게 들은 자신의 생부를 찾는 […]

뷰티풀 복서(Beautiful Boxer, 2003)

농툼은 어려서부터 남자 몸에 갇힌 여자라 생각한다. 주위 사람들의 놀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험난한 인생의 여정을 헤쳐 나가던 농툼은 가난한 집안을 살리기 위해 타이 킥복싱을 시작한다. 얻어터지고 때리면서 농툼은 용맹스런 남자처럼 링 위에서 승승장구하지만 링을 내려왔을 때 밀려드는 […]

프리실라(The Adventures of Priscilla, Queen of the Desert, 1994)

잘생긴 남자 틱과 아담의 직업은 나이트클럽에서 여장을 하고 춤을 추는 댄서. 멀리 떨어진 도시의 한 호텔로부터 공연을 제의받은 두사람은 남편을 잃어 슬픔에 잠긴 버나뎃을 설득해 길을 떠난다. “프리실라”라고 이름붙인 버스를 타고…각자의 고민을 안은 채 버스를 타고 함께 길을 떠나는 세사람. […]

성인영화

하나부사(Close your eyes and hold me, 1996)

평범한 샐러리맨 ‘아마네’ 약혼녀 ‘쥬리’와 결혼을 앞두고, 직장 동료들과 어울리며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어느날 운전 중에 갑자기 뛰어든 한 여인을 차로 치게 된다. 그녀가 입원을 한 병실을 찾아간 ‘아마네’에게 그녀가 던지는 말. “이왕이면 제대로 치어 주길 바랬는데…” 병원에서 말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