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스윙 키즈(Swing Kids, 2018)

“여기서 댄스단 하나 만들어 보는 거 어때? 포로들로” 1951년 한국전쟁,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 새로 부임해 온 소장은 수용소의 대외적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전쟁 포로들로 댄스단을 결성하는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수용소 내 최고 트러블메이커 ‘로기수’(도경수), 무려 4개 국어가 가능한 무허가 통역사 […]

디스트릭트 9(District 9, 2009)

남아공 상공에 불시착한 외계인들은 요하네스버그 인근 지역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에 임시 수용된 채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를 받게 된다. 외계인 관리국 MNU는 외계인들로 인해 무법지대로 변해버린 ‘디스트릭트 9’을 강제 철거하기로 결정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던 중 책임자 비커스가 외계물질에 노출되는 사고를 […]

하트의 전쟁(Hart’s War, 2002)

2차 세계대전 중인 1945년. 예일 법대 출신 ‘하트’ 중위(콜린 파렐 분)는 독일군 포로수용소로 끌려온다. 하지만 그가 기거할 곳은 장교막사가 아닌 사병 막사다. 머지 않아 두 명의 흑인 장교도 이 사병 막사로 배치된다. 그리고 몇일 후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포로들의 […]

그레이 존(The Grey Zone, 2001)

1944년 가을 폴란드 브레젠스키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수용소의 ‘존데르코만도’인 슐러머와 로젠탈, 호프만은 유태인들이 호송돼 오면 그들의 옷을 벗겨 가스실에 넣고, 죽어서 나오는 사람들의 시체를 태우는 작업을 하는 대신 살 수 있는 특권을 받는다. 하지만 존데르코만도는 4개월에 한번씩 새로운 집단으로 바뀌고 전 집단은 […]

인생은 아름다워(Life Is Beautiful, 1999)

파시즘이 맹위를 떨치던 30년대 말엽의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소도시로 상경한 귀도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가씨를 만나 한눈에 반한다. 아가씨의 이름은 도라. 도시의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호텔의 웨이터로 일하기 시작한 귀도는 도라에 대한 사랑을 점차 키워가고 도라는 약혼자가 있는 몸이지만 천진한 유머로 웃음을 선사하는 […]

알바트로스(Albatross, 1996)

악몽같은 전쟁의 처철함 속에서 경민(차인표 분)은 북측 포로로 붙잡혀 수용소로 끌려온다. 모든 본능이 억압당한 채 오직 숨쉬는 것만 허락된 그곳에서 상상할 수 없는 생활이 시작되고…그곳에서 경민은 어린시절 절친한 친구였던 평산(이정재 분)을 만난다. 평산은 정치 보위부 상좌로 실연의 상처를 입고 월북한 […]

태양의 제국(Empire Of The Sun, 1987)

제2차 세계대전의 중국 상해. 일본군의 공격으로 부모와 헤어진 짐은 굶주림으로 고생하다가 존과 프랭크의 도움을 받게 되나,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수용소로 보내진다. 그 곳에서 빅터 부인과 의사 로린스를 만난다. 하늘 나는 것을 동경하는 짐은 자기와 꿈이 같은 일본인 소년과 우정을 나눈다. 그러던 […]

대탈주(The Great Escape, 1963)

2차대전중의 한 독일 포로수용소, 철통같은 경비와 삼엄한 감시로 악명 높았던 이곳에서 악동 기질을 제각각 지닌 연합국 포로들이 수용된다. 이 일단의 전문가들은 신분증 위조와 땅굴파기, 훔치기 기술등을 총동원하여 대규모 탈출작전을 감행한다.

제17 포로수용소(Stalag 17, 1953)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4년 다뉴브강 근처의 제 17 포로수용소.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둔 밤에 4막사의 미군포로들이 침대에서 일어난다. 두 명의 동료를 탈출시키기 위해서이다. 막사장과 감시인 사이에 이야기가 오고간 후, 두 사람은 난로 밑으로 난 통로를 이용해 막사 밖으로 빠져나간다. 탈출을 지켜보던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