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어느 멋진 순간(A Good Year, 2006)

잘생기고 능력 있는 런던증권가의 펀드 매니저 맥스 스키너. 업계 최고의 실력자인 그는 재능만큼이나 건방지고 바람기 많은 인물로 유명하다. 맥스는 유럽시장을 정복하려 온갖 경쟁을 하고 마침내 엄청난 이익을 내는데 성공한다. 이처럼 승승장구하던 그에게 삼촌 헨리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온다. 어릴 적 […]

패션 오브 마인드(Passion Of Mind, 1999)

프랑스 프로방스 중부 루베론이라는 시골마을. 이 마을에 사는 미국계 여인 ‘마리(데미 무어 분)’는 2년 전에 남편을 잃고 두 딸과 함게 사는 문학 평론가. 그러나 잠들었다가 아침에 깨면, 그녀는 어느덧 뉴욕의 세련된 출판 대행업자-대도시의 역동적 에너지를 먹고사는 ‘마티’로 변신해 있다. 그러나 […]

마르셀의 여름(La Gloire De Mon Pere, 1990)

초등학교 교사인 아버지를 둔 마르셀은 어린시절부터 아버지를 최고라고 생각한다. 마르셀의 집에서 함께 사는 노처녀 이모가 결혼을 하자 고급 공무원이고 부자인 이모부와 마르세이유 제일의 공립초등학교 교사인 아버지 사이엔 묘한 관계가 이루어진다. 그 해 마르셀의 가족은 이모 가족과 함께 시골 별장으로 여름 […]

마농의 샘(Jean De Florette, 1986)

간특하고 음흉스런 지주 세자르(이브 몽땅)는 이웃에 사는 장(제라르 드빠르디유)의 땅을 빼앗기 위해 조카 위골랭(다니엘 오떼이)과 함께 음모를 꾸민다. 장의 땅에서 솟아나는 샘물의 줄기를 막아버린 그들은 황폐한 땅을 옥토로 가꾸기 위한 장의 노력을 비웃는다. 비록 곱추가 되어 삶의 멍에를 지고사는 불구이지만 […]

제빵사의 아내(The Baker’s Wife, 1938)

프로방스의 작은 마을에 사는 중년의 제빵사 에마블레 카스타니에에 관한 영화. 젊은 아내 오렐리(지네트 레클레르)가 그를 버리고 젊고 잘생긴 목동을 따라 떠나버리자 슬픔에 빠진 제빵사는 빵 만드는 일을 그만둔다. 그러자 마을 전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 카톨릭 신부와 좌익 성향의 교사, 영주를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