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버틀러 : 대통령의 집사(Lee Daniels’ The Butler, 2013)

전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올 가을, 당신의 마음을 사로 잡을 단 한 편의 감동 실화! 고향을 떠나 워싱턴의 한 호텔에서 일하던 세실 게인즈(포레스트 휘태커)는 손님을 응대하던 성실하고 진실된 모습이 백악관 관료의 눈에 띄어 꿈에도 생각지 못한 백악관에 들어가게 된다. 1952년부터 […]

춤추는 무뚜(The Dancing Maharaja, 1995)

타미르나드주의 대지주 라자의 시종으로 집사의 역활을 맡고 있는 무뚜. 라자의 생일날. 그의 재산울 가로채려는 숙부 암바라의 딸 바드미니와의 혼담이 오가고, 그녀는 라자가에 들어와 살기로 한다. 바드미니는 아버지, 암바라와는 달리 마음씨가 고운 아가씨였지만, 라자는 아직 전혀 결혼할 생각이 없다. 연극을 좋아하는 […]

델리카트슨 사람들(Delicatessen, 1991)

세상이 황폐하고 식량을 못 구해 사람의 고기를 멋는게 당연시 되는 시대, 푸줏간 간판을 내건 한 퇴락한 건물에 갖가지 성격의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다. 여기서 전직 서커스 광대 출신인 뤼종이 구인광고에 속아 찾아 오는데, 잡부로 취직되어 일하던 그는 푸줏간 주인의 딸 […]

팔불출(Dull Servant Pal Bul-chul, 1980)

머슴살이 하던 팔불출은 주인에게 몸을 뺏기고 실의에 빠졌던 하녀 맹순의 꼬임으로 새참 한그릇의 호의로 탈출에 동의한다. 밤이되어 폐옥에 자리잡은 불출과 맹순이 앞에 산적이 나타나 맹순이가 윤간 당하려는 순간 도둑놈이라 소리치는 맹순의 말에 불출은 산적들을 해치운다. 감격한 맹순은 불출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

하인(The Servant, 1963)

휴고 바렛은 경직된 표정과 깎듯한 말투를 보아선 아주 반듯한 사람이지만 어딘지 모르게 묘한 구석이 있다. 그의 주인 토니는 충실해 보이는 그를 마음에 들어하지만 토니의 여자친구 수잔은 그 휴고가 못마땅하기만 하다. 바렛은 애인인 베라를 여동생이라 속이고 그 집에 하녀로 들여온다. 그 […]

하녀(The Housemaid, 1960)

방직공장의 음악선생인 동식은 헌신적인 아내와 함께 다리가 불편한 딸, 어린 아들을 보살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하지만 그는 잘 생긴 외모로 인해 여공들에게 흠모 이상의 지나친 관심을 받고 난감해진다. 집을 근사하게 리모델링한 지 얼마 후 손바느질로 맞벌이를 해온 아내의 수고를 […]

미스 줄리(Miss Julie, 1951)

20세기를 앞둔 세기말 어느날, 젊은 미스 줄리(아니타 비요크)는 아버지와 함께 대저택에 산다. 최근에 그녀는 파혼을 했다. 하지만 진(울프 팜)이라는 하인 중 한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둘은 여름밤 늦게까지 꿈과 기억을 얘기하며 함께 했다. 그리고 둘은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하지만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