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코스트의 장면을 담은 화면을 사용하지 않고 평생에 걸쳐 카메라를 피하는 데 성공한 한 사람의 나치 클라우스 바비에게만 오직 초점을 맞추는 직접적이고 급진적인 방식을 택했다.
일반영화
쇼아(Shoah, 1985)
쇼아(히브리어로 ‘절멸’을 의미)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가 유럽 전역에 있는 유대인을 비롯한 특정부류의 사람들을 집단 학살 한 것을 지칭한다. 감독 란쯔만은 8년간의 촬영과 350시간 분의 인터뷰를 9시간이 넘는 장편 다큐멘터리로 완성시켰다. 란쯔만은 나치 집단수용소도 아니고 하나의 전체로서의 나치체제도 아니며 […]
밤안개(Night and Fog, 1955)
유대인 대학살(홀로코스트)를 다루었다. 2차대전 중 유태인들의 아우슈비츠수용소 생활과 독일 병사들의 모습, 그리고 수용소의 학살 후 흔적과 학살된 모습을 실제필름을 섞어가면서 프랑스인의 시각으로 파헤친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