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The Exorcism of Emily Rose, 2005)

부푼 희망을 안고 대학생이 된 에밀리 로즈(제니퍼 카펜터 분)는 기숙사 생활 중 끔찍한 환영과 마주치게 된다. 매일 새벽 3시마다 어김없이 점점 더 끔찍한 모습으로 그녀를 찾아오는 환영과 극심한 발작으로 에밀리는 갈수록 쇠약해진다. 신경과를 비롯한 현대의학은 그녀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고, […]

나인 라이브스(Unstoppable, 2004)

딘은 전쟁의 후유증을 지닌 채 살아가고 있다. 자신의 절친한 친구이자 아내인 에이미의 오빠이기도 한 스콧의 죽음이 끊임없이 그를 괴롭히고 있기 때문이다. 딘과 함께 보스니아 전투에 참가했던 스콧은 함께 고문을 당하던 중 무참히 살해되었다. 전쟁에서 돌아온 후 딘은 사회와 아내에게 적응을 […]

딜리버리(The Delivery, 1999)

가이(프레디 더글라스 분), 알프레드(페쟈 휴엣 분)와 아내 애나는 빚을 청산코자 스파이크에게 넘겨받은 환각제를 유럽 전역을 거쳐 약속장소에 배달하는 일을 시작한다. 물론, 애나는 인질로 잡혀있어야 하며 스파이크가 건네준 지도와 스케쥴대로 움직여야만 하는 것. 한마디로 황당한 거래였다. 무척 쉬워보인 배달에 가뿐했던 가이와 […]

이벤트 호라이즌(Event Horizon, 1998)

서기 2040년 이벤트 호라이즌호가 해왕성에서 실종된다. 사라진 이벤트 호라이즌은 광속 이상의 속력으로 우주를 비행하도록 극비리에 만들어진 우주선. 그로부터 7년 후, 사라진 이벤트 호라이즌호를 찾아 루이즈 앤 클락호가 파견된다. 이벤트 호라이즌의 제작에 참여했던 윌리엄 위어박사와 밀러선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드디어 해왕성 궤도에서 […]

하이드어웨이(Hideaway, 1995)

해치 해리슨, 그의 아내 린지, 그리고 딸 레지나는 가족별장에서 애써 즐거움을 가장한 우울한 주말을 보낸후 집으로 돌아오던 길이었다. 지난해, 작은딸을 잃은 가족의 감춰진 슬픔은 그들을 세상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고 있었다. 그들의 귀가길의 무거운 침묵은 갑자기 달려든 트럭에 의해 끊기고 레지나만이 간신히 […]

네이키드 런치(Naked Lunch, 1991)

1973년 뉴욕시의 살충 구제원 빌은 시간이 남을 때면 아내 존과 마리화나를 피우면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의 살충약이 없어져 사장과 다투게 되고, 경찰로부터 마약을 상용하고 있다는 혐의를 받게 된다. 마약을 끊기 위해 밴웨이라는 의사를 찾아가서 도움을 구하지만 그가 권해준 […]

야곱의 사다리(Jacob’s Ladder, 1990)

베트남의 한 격전지. 갑자기 공격 명령이 떨어지고 병사들은 갑작스런 전투에 우왕좌왕한다. 전투 중에 야곱은 칼에 찔려 정신을 잃고만다. 20년후 뉴욕. 야곱은 지하철 안에서 눈을 뜬다. 텅빈 지하철 속을 헤매고 다니지만 승객들은 그에게 눈길조차 돌리지 않는다. 열차에서 내리려는 그의 눈 앞에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