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잠수종과 나비(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 2008)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프랑스 패션전문지 ‘엘르’의 최고 편집장인 ‘쟝 도미니크 보비’. 잘나가던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진다. 그리고 20일 후, 의식을 찾은 ‘쟝’은 오로지 왼쪽 눈꺼풀만으로 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좌절의 순간에서도 ‘쟝’은 희망을 가지며 자신의 상상력에 의존한 삶을 […]

4개월, 3주… 그리고 2일(4 Months 3 Weeks & 2 Days, 2007)

1987년, 차우셰스쿠 독재정권으로 낙태가 금지되었던 루마니아. 대학 기숙사 룸메이트 여대생 오틸리아(안나마리아 마링카)와 가비타(로라 바질리우)는 시내의 허름한 호텔을 예약한다.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가비타의 불법 낙태 시술을 위해서이다. 어렵게 구한 돈으로 낙태 시술을 받기로 한 날, 정부의 삼엄한 감시를 피해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