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갓 앤 몬스터(Gods And Monsters, 2001)

제임스 웨일(이안 맥켈런 분)은 1930-40년대 공포 영화의 대가로 이름을 드높이던 영화 감독이었다. 하지만 현재 그는 자신을 시중드는 집사 한나(린 레드그레이브 분)의 도움 없이는 제대로 운신도 할 수 없는 병든 늙은이에 불과하며, 그의 앞에는 아무도 돌봐주지 않을 쓸쓸한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는 […]

고해(Tearful Story, 2000)

갑자기 딸 가영을 떠맡게 된 진영은 딸과 눈만 마주치면 티격태격 한다. 가영은 삼류 개그맨인 아빠 진영(윤다훈)의 절대 웃기지 않는 개그에 코방귀만 뀐다. 그러나 악덕 카바레 지배인에 맞서 대항하는 진영과 가영은 어느새 서로를 가족으로 인식하게 되고, 일은 점점 더 잘 풀려서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