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테이크 더 리드(Take the Lead, 2006)

실존 댄서 피에르 두레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뉴욕의 슬럼가의 학생들에게 댄스를 통해 새로운 삶을 열어주겠다는 한 선생님과 함께 춤을 배워가며 서로의 고통과 상처를 치유할 힘을 얻게되는 학생들의 이야기.

소피 숄의 마지막 날들(Sophie Scholl : The Final Days, 2005)

히틀러를 향한 용기의 칼날 – 백장미단히틀러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무렵 독일에서는 히틀러 정권에 저항하는 학생 모임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다. 뮌헨에서 결성된 백장미단 역시 히틀러 정권을 비판하면서 독일 국민들을 일깨우기 위해 저항하는 학생 단체. 사랑과 시와 재즈를 읊조리는 여느 순수한 여대생과 다름 […]

신데렐라 맨(Cinderella Man, 2005)

미국의 최고 암흑기였던 경제 대공황 시기… 전도유망했던 라이트 헤비급 복서 브래독은 잇단 패배와 부상으로 복싱을 포기하게 되고,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각종 허드렛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나간다. 하지만 복싱에 대한 꿈을 단념하지 못한 그는 결국 다시 링 위에 오르고, 왜소한 체구, 끊임없는 […]

청연(Blue Swallow, 2005)

어릴 적부터 하늘을 나는 것이 꿈이었던 경원은 언덕에서 커다란 새(비행기)를 처음 보던 날, 비행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경원은 비행사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가 비행학교를 다니게 되고,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택시 운전을 하면서 돈을 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택시 손님으로 태운 […]

에비에이터(The Aviator, 2004)

조각같이 아름다운 외모, 총명한 두뇌, 그리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막대한 재산으로 20세의 나이에 억만장자가 된 하워드 휴즈. 그러나 그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는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부른 영역에 자신의 야망을 건다. 가장 먼저 선택한 것은 영화. 기라성같은 할리웃 제작자들의 비웃음과 영화계의 냉대에도 […]

엘리펀트(The Elephant, 2004)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순간, 상상조차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눈부시게 화창한 16분간의 악몽 눈이 시리게 파란 가을하늘 아래 교외의 한 고등학교..알콜 중독인 아버지 때문에 맘고생이 심한 존은 학교 안을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사진이 취미인 일라이는 학교 곳곳에서 친구들의 사진을 찍고, 착실하지만 소심한 […]

터미널(The Terminal, 2004)

동유럽 작은 나라 ‘크로코지아’의 평범한 남자 빅터 나보스키(톰 행크스). 뉴욕 입성의 부푼 마음을 안고 JFK 공항에 도착한다. 그러나 입국 심사대를 빠져 나가기도 전에 들려온 청천벽력 같은 소식! 바로 그가 미국으로 날아오는 동안 고국에선 쿠데타가 일어나고, 일시적으로 ‘유령국가’가 되었다는 것. 고국으로 […]

호텔 르완다(Hotel Rwanda, 2004)

1994년 르완다 수도 키갈리. 후투족 출신 대통령이 두 부족의 공존을 위해 평화 협정에 동의하면서 수십 년간 이어진 후투족과 투치족의 대립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 평화 협정의 진행을 돕기 위해 UN군이 파견되었고, 수많은 외신 기자들이 이 역사적인 사건을 취재하기 위해 르완다로 몰려들었다. […]

히달고(Hidalgo, 2004)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진 죽음의 레이스 ‘불의 대양’! 아라비아 사막에서 매해 열리는 ‘불의 대양’은 오직 왕족에 의해서 자란 순수혈통의 최고 아라비안 경주마들이 부와 명예를 위해 지상에서 가장 위험한 아라비아 사막 3천마일을 질주하는 경주이다. 1890년, 처음으로 미국인이자 미국서부에서 장거리 경주의 최고 […]

몬스터(Monster, 2003)

린’은 어릴 적 꿈 많고 조숙한 아이였다. 그러나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13살 때부터 동생들 뒷바라지를 위해 거리의 창녀로 나서게 된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안 동생들에게 쫓겨나 고향을 등진 린. 밤거리에 서서 지나가는 차를 세워 하루하루를 연명하던 린은, 문득 망가져 있는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