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너무 많이 안 사나이(The Man Who Knew Too Much, 1934)

밥과 질 로렌스는 딸 베티와 함께 스위스로 겨울스포츠 여행을 떠난다. 그들의 죽어가는 친구 루이스 버나드는 질과 춤을 추는 등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면서 영국영사관의 그의방에서 밥에게 런던에서 잇을 암살 계획을 전달한다. 밥의 가족은 음모를 믿지 않지만 그순간 암살자는 음모가 들어난걸 알고 […]

17번지(Number Seventeen, 1932)

전형적인 런던의 음산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어느 늦은 밤, 빈집 17번지에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이들은 모두 12시 30분이라는 티켓을 갖고, 엄청난 가치의 목걸이를 찾으려고 하고 있으며 길버트형사(존 스튜어트 분) 역시 목걸이를 찾아 갱단을 쫓고 있지만 쉽지가 않다.

엠(M, 1931)

어린이 연쇄 살인 사건 때문에 독일의 한 도시 전체가 공포의 도가니가 된다. 그러나 여덟번째 여자 어린이가 살해될 때까지도 경찰은 아무런 단서도 잡지 못한다. 이 때문에 경찰은 도시 전체를 이잡듯이 수색하게 되고, 시민들도 서로를 의심하는 등 생활의 리듬이 깨어지게 된다. 한편 […]

리틀 시저(Little Caesar, 1930)

시골출신 3류깡패인 시저 ‘리코’ 반델로(에드워드 G. 로빈슨)는 최고의 댄서를 꿈꾸는 조(더글러스 페어뱅크스 주니어)라는 짝패와 함께 활동하는 좀도둑이다. 미래가 막다른 길임을 깨달은 그는 시카고 중심부로 옮겨가고, 함께 간 조는 연예인이 되어 올가(글렌다 패럴)라는 댄서와 사랑에 빠진다. 리코는 ‘인생’의 맛을 알게 되어 […]

살인(Murder!, 1930)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 한 마을에 여배우 다이아나 밸링이 용의자로 지목된다. 그녀가 사체 바로 옆에서 부지깽이를 들고 있었던 것. 프로듀서 디렉터인 허버트 마샬은 살인재판의 배심원으로 위촉된다. 재판이 끝나고 배심원들이 모여 그녀의 죄를 논하는 과정에서 투표는 무죄가 3표, 유죄 7표로 결론이 난다. […]

협박(Blackmail, 1929)

알리스 화이트는 1920년대 런던의 한 작은 가게 주인의 딸이다. 그녀의 남자친구 프랭크 웨버는 스코틀랜드 지역의 형가로 그녀보다 경찰 일에 더 관심을 기울이는 것처럼 보인다. 어느 날 프랭크는 알리스를 태우고 밤 외출을 하려는데 엘리스는 다른 계획이 있었다. 한 예술가의 스튜디오에서 다른 […]

스파이(The Spy, 1928)

건실한 은행가로 위장하고 있는 ‘하기’는 세계를 정복한 음모를 하나 둘씩 수행해 간다. 첩보원 ‘트레멘’이 긴급 투입되지만, 하기의 계략에 빠져 위기에 처한다. 이때, 대립적인 관계에 있는 러시아 첩보원 쏘냐가 트레멘을 구해준다. 의 흥행참패 이후, 프리츠 랑이 UFA사의 도움 없이 독립 제작한 […]

일출(Sunrise : A Song of Two Humans, 1927)

시골에서 아이를 키우며 정답게 살아가던 부부. 그러나 남편은 도시에서 온 화려한 여자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그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 아내를 죽이려 한다. 하지만 아내는 기차를 타고 도망가고 남편은 아내를 죽이려 했다는 것을 후회하며 아내를 따라 기차에 오른다. 어쩔 수 없이 기차를 […]

하숙인(The Lodger, 1927)

런던에서 금발 미녀를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그 무렵 번팅 부부의 집에 낯선 남자가 방을 얻는다. 번팅 부부의 딸 데이지는 경찰관인 남자친구 조에게 그 남자를 조사해볼 것을 제안한다. 안개 낀 밤만 되면 외출을 하고 금발여인의 초상화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

도박사 마부제 박사(Dr. Mabuse: The Gambler, 1922)

더 이상 협조할 수 없음을 전하는 백작부인의 편지를 검사가 읽어 내려간다. 그때 백작이 검사를 찾아와 자기가 왜 도박을 했는지, 그것도 사기 도박을 왜 했는지에 대해 얘기한다. 끝내 백작은 정신착란에 이르게 된다. 이에 검사는 백작에게 그와 친분이 있는 정신 분석학자인 마부제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