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스워드(The Sword and the Sorcerer, 1982)

중세의 파괴자, 아라곤의 사악한 크롬웰. 그가 거의 모든 왕국을 손아귀에 넣었으나 리차드왕의 에단왕국 정복만은 쉽지 않다. 4번이나 계속해 실패의 고배를 마시는데… 이제 최후의 힘에 의지할수 밖에 없는 크롬웰. 천년의 잠에 빠져있는 마법사. 수시아를 깨워 대지진과 함께 화재, 역병을 일으키며 14세 […]

파이어폭스(Firefox, 1982)

월남전의 경험도 있고 미공군의 비밀부대에서 비행기 조종 훈련을 받았던 미첼 갠트(클린트 이스트우드 분)는 어느날 엄청난 지령을 받는다. 그것은 영국 비밀 첩보국의 정보에 의하면 소련이 대단한 성능을 갖춘 최신 전투기 미그 31을 완성하여 시험 비행을 한다는 것이다. ‘파이어폭스’라는 이름의 이 미래형 […]

보통 사람들(Ordinary People, 1980)

캘빈(도널드 서덜랜드)의 가족은 중산층으로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장남과 동생이 함께 놀러갔다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형이 죽게 된다. 가족들은 이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고, 그 때부터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가족들은 웃음을 잃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동생 콘래드(티모시 허튼)는 […]

속 황야의 무법자(For A Few Dollars More, 1965)

감옥을 탈출해 나온 산적 두목이자 은행강도인 현상범 인디오(지안 마리아 볼론테 분)는 부하들과 함께 살인과 강탈을 일삼고 다닌다. 회중시계와 뮤직박스에 병적인 집착을 보이는 그는 누군가를 죽일 때마다 회중시계를 꺼내 보는 버릇이 있다. 그를 잡기 위해 두 명의 사나이가 서부의 작은 도시에 […]

밤(The Night, 1961)

밀라노에 사는 유명한 작가 지오바니(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는 병으로 죽어가는 친구 토마소(벤하드 위키)를 병문안하고 그의 마지막 작품을 출판하기 위한 기념파티에 간다. 같은 시간 그녀의 아내 리디아(잔느 모로)는 그들이 오래전에 살았던 곳을 찾는다. 밤이되자 집에서 만난 그들은  나이트클럽과 억만장자 제라디니가 연 파티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지오바니는 제라디니의 딸 […]

홉슨의 사위 고르기(Hobson’s Choice, 1954)

1890년대 맨체스터 근처의 살포드 거리. 홉슨 제화점의 주인(찰스 로튼 분)은 세 딸과 살아가는 홀아비로서 알콜 중독에 구두쇠로 소문나 있다. 점포를 돌보는 큰 딸은 혼기를 놓친 노처녀이고, 둘째, 셋째딸은 애인들이 있지만 아버지가 결혼 지참금을 내놓지 않아 결혼을 못하고 있다.  초조해진 큰 […]

잃어버린 주말(The Lost Weekend, 1945)

돈 버냄(레이 밀랜드 분)은 팔리지 않는 소설을 쓰는 가난한 소설가이다. 그가 의지하는 것은 술뿐인데, 그런 형을 보는 동생 윅 버냄(필립 테리 분)의 시선은 무심하다. 이들 형제는 뉴욕 맨하탄의 아파트에서 짐을 꾸려 주말을 시골에서 보낸다. 돈의 관심사는 여행보다 버본 위스키다. 그의 […]

안나 카레니나(Anna Karenina, 1935)

안나(그레타 가르보)는 러시사의 대지주 카레닌(바실 라스본)과 결혼한다. 페테스부르크의 호화저택에서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관료적이며 보수적인 남편에게서 사랑을 느끼지는 못한다. 현실에서 빠져나오고 싶었던 그녀는 오빠 스티바(레지날드 오웬)를 만나러 잠시 모스크바로 간다. 그녀는 기차역에서 우연히 오빠의 친구인 브론스키(프레드릭 마치)를 만난다.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