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나인 퀸즈(Nine Queens, 2000)

두명의 사기꾼들이 우표수집가에게 ‘나인퀸즈’라는 희귀한 우표를 위조해서 팔기위해 사기를 치려고 한다. 어느 이른아침 마르코스(리카르도 다린)는 주앙(가스통 파울스)이 한 출납원으로부터 계산서를 성공적으로 사기치는 것을 알아낸다.

뫼비우스(Moebius, 1996)

부에노스아이레스, 30여명의 승객을 실어 나르던 지하철이 사라진다. 다니엘 프렛은 이 때문에 파견된 지형학자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복잡한 도시 전철선 체계를 이해해야 한다. 그는 스승이자 전철 체계를 설계한 장본인 휴고 미스타인을 찾는다. 사라진 지하철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현재 운행되는 것이 발견된다. 4차원의 […]

오피셜 스토리(The Official Story, 1985)

알리시아는 소꿉친구인 안나의 도움으로 정치적인 현실에 눈을 뜬다. 또한 양녀인 가비를 수감 중 분만한 아이를 생모에게서 뺏은 아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가비의 출생의 비밀을 조사하던 알리시아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된다. 가비의 생부모는 가비 출산 한달전, 정치적 이유로 수감되었고, 수감 직후 가비를 낳았는데 […]

불타는 시간의 연대기(The Hour of the Furnaces, 1968)

제3세계 영화를 언급함에 있어 절대 빠질 수 없는, 기념비적 다큐멘터리. 1966~7년 아르헨티나의 정치·사회·문화에 대한 종합보고서인 이 작품은, 서구의 경제와 문화에 잠식된 라틴아메리카의 현실을 신식민지라 칭하며 보는 이에게 투쟁 의식을 고취시키는 프로파간다다. 뉴스릴·오페라·프란츠 파농과 피델 카스트로의 연설·인터뷰들이 나열되고 상업광고기법을 과감히 도입하는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