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추적자(The Last Outlaw, 1993)

총잡이 그라프는 남북전쟁이 끝나자 패잔병과 노예출신 등을 규합해 무법조직을 만든다. 조직의 제2인자인 유스티스는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성격으로 냉혹한 그라프와 항상 아슬아슬한 긴장을 유지한다. 그러던중 은행을 털다 예기치 못한 총격전으로 궁지에 몰린 그라프는 동료들을 사납게 몰아부친다. 완전히 이성을 잃은채 광분에 가까운 […]

파시(Posse, 1993)

1887년 미국, 쿠바를 놓고 스페인과 전쟁을 벌이기 위해 흑인 용병부대를 쓴 기병대에는 ‘들소군인들’이란 용맹한 건맨들이 있었다. 그러나 백인들은 전쟁중에 금화를 훔치기 위해 흑인 용병들을 함정에 몰아 넣고 몰살시킬 음모를 세운다. 미리 눈치챈 제시와 그의 동료들은 아예 선수쳐서 금화를 빼돌려 서부로 […]

용서받지 못한자(Unforgiven, 1992)

1880년 와이오밍주, 빅 위스키. 윌리엄 머니는 은퇴한 무법자다. 열차와 은행을 털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한 잔혹한 살인자로 악명을 떨치던 과거에서 떠나 총과 술을 놓은 지 어언 11년, 이제는 캔사스의 촌구석에서 아들, 딸과 함께 돼지나 키우고 조용히 살고 있다. 그런 머니의 새로운 인생을 […]

영 건(Young Guns, 1988)

악당 머피와 대립하고 있는 던스톨의 목장에는 빌리 더 키드, 독, 딕, 센, 더티, 차베즈 등 여섯명의 젊은이가 일하고 있다. 어느날 던스톨이 머피에게 살해당하고 이에 빌리는 머피의 측근인 힐과, 보안관을 사살한다. 이 사건으로 젊은 건맨들에게는 무법자의 낙인이 찍히고 현상금까지 붙는다. 이때부터 […]

페일 라이더(Pale Rider, 1985)

자연 경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북부 캘리포니아 골짜기 시냇물에서 사금을 채취하는 사람들의 마을에 난데없이 말 탄 폭력배들이 들이닥쳐 행패를 부린 뒤 사라진다. 악덕 금광업자 러후드(크리스 펜 분)가 채굴권을 소유한 영세 사금채취자들을 몰아내려고 한 짓이다. 헐 배럿(마이클 모라이어티 분)은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며 […]

롱 라이더스(The Long Riders, 1980)

남북 전쟁이 끝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서부는 아직도 무법 천지이다. 이때 서부 미주리주에 등장한 인물이 서부의 전설적인 대 강도 제시 제임스이다. 제시 제임스는 이 무법 천지 서부에서 크게 한 몫을 잡기위해 수 많은 은행을 털고, 열차를 습격하게된다. 따라서 그에게 붙은 […]

무숙자(My Name Is Nobody, 1973)

세르지오 레오네(Sergio Leone)가 아이디어를 내고 그의 수제자 토니노 발레리(Tonino Valerii) 감독이 만든 마카로니 웨스턴으로 우리나라에는 ‘무숙자((無宿者)’라는 제목으로 1976년 4월에 역시 테렌스 힐이 등장하는 코믹 서부극 와 이틀 간격으로 개봉되어 좋은 성적을 올렸다.

평원의 무법자(High Plains Drifter, 1973)

서부의 황야에 위치한 어느 작은 마을에 한 이방인이 말을 타고 나타난다. 사람들은 무법자라고 생각해 그를 두려워하고, 세명의 총잡이가 이 이방인을 쓰러뜨리려 하지만 실패한다. 그는 마을을 떠나지 않고, 방을 구해 이곳에 당분간 머무르려고 하는데, 한무리의 무법자들이 복수를 위해 돌아오고 마을은 술렁거린다. […]

조 키드(Joe Kidd, 1972)

전직 현상금 사냥꾼인 조 키드는 멕시코와 미국 사이에 전쟁이 벌어지는 동안 미국 남부의 전지역을 떠돌아다녔던 인물로 뉴 멕시칸 타운에 막 도착한다. 그 즈음 멕시코인들의 한 무리는 그곳 땅의 일부가 자신들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었는데 그들은 그에 관련된 증거 서류들을 지니고 있었다. […]

리턴 오브 사바타(Return of Sabata, 1971)

작은 유랑 서커스단에서 특수하게 개조된 권총을 사용하여 스턴트 묘기 사격솜씨를 선보이는 과거 남군 소령 출신 사바타는 한치의 오차가 없을 정도로 정확한 속사 솜씨를 지닌 건맨 이다. 사바타와 이 공연단이 한 마을에서 공연을 끝내고 사바타는 과거 남군 복무시절 부하였던 클라이드 중위를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