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제 9중대(The 9th Company, 2005)

1988년 아프가니스탄 침공 9년째, 끝이 좀처럼 보이지 않는 대결의 접점으로 젊은 청년들이 또 한 번 징집되었다. 화가를 꿈꾸는 예술가,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교생실습생, 결혼식을 치른 지 하루 만에 소집되어 온 새 신랑, 어린 딸을 둔 젊은 가장. 그들은 사랑하는 연인, […]

위 워 솔저스(We Were Soldiers, 2002)

미국은 베트남과의 전면전을 개시하기에 앞서, 베트남의 지형을 극복하는 방안으로 공수부대를 파견하여 헬기 공습 시험전을 펼친다. 그리고 이 시험 전투의 책임을 하버드 석사 출신의 전략가 할 무어 중령(멜 깁슨 분)에게 맡긴다. 그러나 임무 수행지인 아이드랑 계곡에 대한 사전 검토에 들어간 그는 […]

윈드토커(Windtalkers, 2002)

1944년 2차 세계대전. 미국은 일본을 사정거리로 넘볼 수 있는 최후의 고지, 사이판을 점령하기 위해 모든 총력을 기울인다. 일본군의 치밀한 암호 교란작전으로 고전하던 미군은 복잡한 언어체계를 지닌 나바호 언어를 이용, 새로운 암호작전을 수립하게 된다. 마침내 미군은 절대 깨지지 않는 암호 ‘윈드토커’를 […]

블랙 호크 다운(Black Hawk Down, 2001)

1993년 10월 3일, 최정상의 미군부대가 UN 평화유지작전의 일환으로 소말리아의 수도 무가디슈로 파견된다. 그들의 임무는 소말리아를 황폐화시키고 있는 내란과 기근을 진압하기 위한 작전으로서 소말리아의 악독한 민군대장인 모하메드 파라 에이디드의 두 최고 부관을 납치하는 일이다. 동 아프리카 전역에 걸친 기아는 UN에 의해 […]

에너미 앳 더 게이트(Enemy At The Gate, 2001)

제2차 세계대전 중, 소련이 미국의 동맹국으로 나찌에 강력히 저항하자, 독일은 소련의 마지막 보루인 ‘스탈린그라드’의 침공을 강행한다. 결국 ‘스탈린그라드’는 전쟁의 최고 격전지가 되고, 독일군의 파상공세에 소련군은 점차 위기에 몰린다. 어느날 소련군 선전장교 다닐로프는 전단 살포를 위하여 전장의 한복판에 뛰어들었다가 병사 바실리의 […]

진주만(Pearl Harbor, 2001)

2차 세계대전이 한창 진행되고 있던 1941년, 아직 미국은 전쟁을 방관한 채 평화로운 중립을 견지하고 있다.래프 맥콜레이는 어려서부터 형제처럼 자란 대니 워커와 미 육군 항공대의 파일럿이 된다. 그는 군에서 만난 아름답고 용기있는 간호사 에블린 존슨과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래프는 중립국 공군으로 […]

철십자 훈장(Cross of Iron, 2001)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접어들던 1943년. 슈타이너 상사가 이끄는 소대에 권위적인 스트랜스키 장교가 부임해 오면서 이야기는 시작한다. 소대는 러시아 레닌그라드로 진격했으나 연패를 거듭해가면 힘겹게 싸우고 있는 중이다. 슈타이너 상사는 몰래 러시아 소년병을 살려 주려다 오히려 자신이 부상을 입게 된다. 부상을 치료하고 […]

U-571(U-571, 2000)

독일 잠수함 유보트가 맹활약하던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북대서양. 유보트의 무선암호를 해독할 수 없어 고전하던 미군은 파손된 독일 잠수함에서 암호해독기를 탈취할 작전을 세운다. 함장 마이크와 그의 보좌관 앤드류를 비롯한 수병들은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작전에 긴급 투입된다. 그들의 임무는 미 잠수함을 […]

쓰리 킹즈(Three Kings, 2000)

이렇다할 전투 한번 없이 걸프전을 끝내게 된 미군 트로이, 빅, 크리스천은 하는 일 없이 본국 귀국 날짜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걸프전 막바지에 투입되어 총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한 군인들이다. 매일 럭비공을 던져 맞추기 게임이나 하고 술이나 마실 뿐이다. 하지만 아직 […]

타이거랜드(Tigerland, 2000)

1971년, 미국은 베트남전의 확대로 인해 혼란에 빠져있다. 수천명의 젊은이들은 타지에서 죽어가고, 포트폴크에서는 수천명이 그들과 함께 적진에 뛰어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전투의 무서운 그림자는 기본 훈련 마지막 단계인 2소대 A팀에게도 드리워져 그들은 이제 곧 전쟁터로 보내질 예정이다. 이들은 이제 각기 다른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