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죽음의 땅(On Deadly Ground, 1994)

알래스카. 자연의 아름다움이 깃든 곳.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땅과 친숙한 사람들이 사는곳. 하지만 에이지스 오일 정유 회사는 그것엔 별로 관심이 없다. 그들은 그곳에서 돈을 벌려고만 할 뿐이다. 누구든, 무엇이든 방해가 되는 것은 댓가를 치뤄야 할 것이다. 포레스트 태프트는 에이지스 오일에서 […]

영웅(Taffin, 1988)

아일랜드의 작고 평화로운 한 마을, 어느날 이곳에 사람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줄 수 있는 화학공장이 설립된다. 모든 마을 사람들이 반대에 나서지만, 상대는 막강한 조직과 무장세력을 앞세워 사람들을 위협한다. 이에 태핀은 마을의 젊은이들과 함께 대항하기로 결정한다. 무력충돌이 계속되면서 마을은 황폐해지고 태핀은 끊임없이 […]

8번가의 기적(batteries not included, 1987)

도시 한복판에 있는 낡은 건물입주자들의 땅을 사들인 레이시가 새로운 건물을 세우기 위해 폭력배들을 동원한다. 그래서 입주자들은 매일 폭력배들한테 시달림을 당한다. 폭력배 대장인 카를로스(마이클 차르마인 분)는 닥치는 대로 집을 부수며 이주비를 받아가라고 성화다. 노망든 아내 페이(제시카 탠디 분)와 햄버거 집을 운영하는 […]

몬스터(Monster, 1980)

콜롬비아의 작은 시골마을 Chimayo에 있는 화학공장에서 정상으로 처리하지 않은 화학 폐기물을 수년간 호수에 몰래 버린다. 이로 인해 호수는 심각하게 오염되고 호수에 서식하는 생물들이 돌연변이로 괴물로 변하게 된다. 괴물들은 인근 주민들을 공격하는데… 1971년 6월에 발생한 실제사건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라지만 상당한 괴리가 […]

도시위에 군림하는 손(Hands Over the City, 1963)

이탈리아의 나폴리. 시의원 노폴라(로드 스타이거)는 자신이 매입한 나폴리의 슬럼지역을 깨끗하게 밀어버리고 도시 전체를 더 나은 주거공간으로 만든다는 명분을 내세우는 한편 나폴리 교외의 땅을 매물로 내놓는다. 물론 그에 따른 막대한 개발이익이 뒤따른다. 그의 당내 동료들은 시의회 내 반대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정한 […]

루이지애나 스토리(Louisiana Story, 1948)

‘알렉산더 나폴레옹 율리시스 라투르’라는 긴 이름의 12세 케이전 소년, 그가 루이지애나 하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악어가 우글거리지만 조심해서 물고기사냥도 하면서 놀고 있다. 하지만 순수한 소년의 마음은 아버지가 석유회사와 임대계약에 서명하려하자 복잡해지기 시작한다. 석유회사가 원유시굴에 필요한 유정탑을 설치하려하기 때문이다.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