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펠햄 123(The Taking of Pelham 1 2 3, 2009)

뉴욕 도심 한복판, 펠햄역에서 오후 1시 23분에 출발하는 열차 ‘펠햄123호’가 납치당한다. 지하철 배차원 가버(덴젤 워싱턴)는 선로에 갑자기 멈춰선 펠햄123호와 접촉을 시도하지만, 테러조직의 우두머리 라이더(존 트라볼타)와 교신이 된다. 라이더는 가버를 협상자로 선택하고, 뉴욕 시민의 목숨을 담보로 정확히 한 시간 안에 현금 […]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Midnight Meat Train, 2008)

도시의 리얼한 모습을 찍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뉴욕의 젊은 사진작가 레온(브래들리 쿠퍼). 유명 화랑에서 데뷔하기를 원하는 그는 친구의 소개로 유명 아트 갤러리스트(브룩 쉴즈)를 만나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지만 그녀는 숨겨진 진짜 도시의 모습을 찍어오라며 퇴짜를 놓는다. 그날, 심야 지하철에서 낯선 남자들로부터 위협을 […]

서울이 보이냐(2008)

1976년, 평화롭고 조그만 섬 신도. 이곳은 옆집 할머니의 칠순 잔치가 제일 큰 사건일 정도로 소박한 동네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 섬에 한 장의 초대장이 날아든다. 그것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싶었던 선생님, 은영이 과자공장으로 보낸 편지에 대한 답장! 서울 과자공장으로 […]

본 얼티메이텀(The Bourne Ultimatum, 2007)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원 제이슨 본.사고로 잃었던 기억을 단편적으로 되살리던 제이슨 본은 자신을 암살자로 만든 이들을 찾던 중 ‘블랙브라이어’라는 존재를 알게 된다. ‘블랙브라이어’는 비밀요원을 양성해내던 ‘트레드스톤’이 국방부 산하의 극비조직으로 재편되면서 더욱 막강한 파워를 가지게 된 비밀기관.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밀병기 […]

오슬로의 이상한 밤(O’ Horten, 2007)

오드호텐은 기관사다. 그의 삶에서 40년 동안 변함이 없는 건, 매일 같은 시간에 운행해 온 오슬로-베르겐 행 기차 노선뿐이다. 은퇴할 날이 다가올수록 삶은 막막해지고, 그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한다. 그런데 은퇴하기 하루 전, 그는 은퇴파티에서부터 우스꽝스런 사건들을 겪게 된다. 결국 […]

경의선(The Railroad, 2006)

지루하고 반복된 일상 속에서도 성실함을 잃지 않고 일하는 지하철 기관사 만수(김강우 분)에게는 얼마 전부터 자신의 열차를 기다렸다가 간식거리와 잡지를 건네는 한 여인이 있다. 가족도 동료도 인지할 수 없을 만큼 매번 바뀌는 열차운행시간을 어떻게 알고 매일같이 정확한 시간에 기다리는지 알 수 […]

유실물(Ghost Train, 2006)

고등학교에 다니는 소극적인 성격의 ‘나나’는 동생 ‘노리코’와 지하철역에서 우연히 ‘노리코’의 친구 ‘타카시’를 만난다. ‘타카시’는 지하철 역 플랫폼에 떨어져있는 패스를 줍고 검은 옷을 입은 낯선 여자로부터 “이 패스를 주운 자는 죽는다…” 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듣게 된다. ‘나나’와 ‘노리코’는 미친 소리일거라며 무시해버리지만 […]

레드 아이(Redeye, 2005)

1988년 7월 16일 서울발 여수행 열차. 사상자가 100여명에 달하는 사상 초유의 열차 사고가 일어난다. 하지만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지, 누가 저지른 사고인지도 밝혀지지 않은 채 그렇게 사고는 미궁 속으로 빠지고 만다. 16년의 세월이 흘러 오늘은 열차의 마지막 운행이 있는 날. 앞을 […]

천하무적(A World Without Thieves, 2004)

왕보(유덕화 분)와 왕려(유약영 분)는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도둑 커플이다. 한 사업가의 고급 승용차를 뺏은 후 도주하던 그들은 티벳에서 우연히 사근(왕보강 분)이라는 청년을 만나게 된다. 순박하고 천진하기만 한 사근은 평생 저축해온 돈 6만위안을 몸에 지니고 고향인 하북행 열차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

크립(Creep, 2004)

아름다운 외모와 위트, 당당함을 뽐내며 파티를 즐기던 ‘케이트’(프랭카 포텐테 분). 추파를 던지는 남자들에게도 조지 클루니를 만나러 간다며 도도하기만 했던 그녀는 함께 가기로 한 친구가 먼저 출발한 것을 알고 황망히 파티장을 나선다. 케이트는 잡히지 않는 택시를 대신해 지하철을 타기로 한다. 더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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