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코드네임 K(K, 1997)

뛰어난 형사인 샘(패트릭 브루엘 분)은 어린 시절 우연히 알게 된 유태인 카츠(핀카스 바론 분)와 장성한 후에도 친분을 나누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카츠와 함께 그의 골동품 가게에서 체스를 두고 있는데 한 손님이 방문한다. 그는 과거 나치로 있었던 구테(이사벨라 페라리 분)였다. […]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List, 1993)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이 점령한 폴란드의 어느 마을. 시류에 맞춰 자신의 성공을 추구하는 기회주의자 쉰들러는 유태인이 경영하는 그릇 공장을 인수한다. 그는 공장을 인수하기 위해 나찌 당원이 되고 독일군에게 뇌물을 바치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그러나 냉혹한 기회주의자였던 쉰들러는유태인 회계사인 스턴과 […]

쇼아(Shoah, 1985)

쇼아(히브리어로 ‘절멸’을 의미)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가 유럽 전역에 있는 유대인을 비롯한 특정부류의 사람들을 집단 학살 한 것을 지칭한다. 감독 란쯔만은 8년간의 촬영과 350시간 분의 인터뷰를 9시간이 넘는 장편 다큐멘터리로 완성시켰다. 란쯔만은 나치 집단수용소도 아니고 하나의 전체로서의 나치체제도 아니며 […]

인디아나 존스-레이더스(Raiders Of The Lost Ark, 1981)

1936년 남아메리카.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분) 박사는 험난한 밀림 지대를 헤치고 독거미와 온갖 부비트랩을 뚫고서 고대 문명의 동굴에 보관된 보물을 손에 넣는데 성공하지만, 마지막 순간 악덕 고고학자 벨로크(폴 프리먼 분)에게 빼앗기고 만다. 대학으로 돌아온 인디에게 정보국 사람들이 찾아온다. 미정보부 유럽 […]

데이비드(David, 1979)

데이비드(마리오 피셸)는 독일계 유대인 소년이다. 그는 홀로코스트 초기에 아버지의 교회가 불타고 이웃과 친구들이 핍박받는것을 목격하고는 공포에 떤다. 그는 가족과 관계를 끊고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할 만큼 충분한 돈을 모은다.

히틀러(Hitler: The Whole Story, 1977)

인간 히틀러의 등장에서부터 그의 최후까지를 그린 다큐멘터리로 역사적 교훈과 그 시대 배경을 잘 나타낸 작품이다. 약 2만 피트의 필름에서 편집하였는데 그중에는 일반 공개되지않은 필름도 포함되어 있으며, 히틀러의 애인 에바 브라운이 촬영한 색채 필름에는 히틀러의 선전상 게페르스, 친위 대장 하이드리히 등의 […]

더 카디날(The Cardinal, 1963)

스테판(톰 트라이언)은 20세기초부터 보스턴에서 자랐다. 그는 카톨릭 성직자로서 운명이 자신에게 주어졌다 생각하고 성직자의 길을 걷기 위해 로마로 유학을 간다. 유학을 마칠 무렵 어느 날 그는 추기경회를 만난 뒤 확신과 비전을 가지게 되고 미국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성직자로서의 생활은 오래지 않아 난관에 […]

뉘른베르크의 재판(Judgment At Nuremberg, 1961)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은 2차세계대전에서 승리한 연합국이 주체가 되어 패전국 독일이 제3제국의 이름으로 저지른 반인도적 행위에 대해 개인적 책임을 추궁한 역사적 사건이다.2차대전을 일으킨 독일이 패하자 연합군은 전범들을 재판하게 된다. 피고는 전쟁당시 재판관들이다. 미국측 재판관 헤이우드는 독일군 고위층 부부가 살던 대저택에 머물게 되는데 […]

밤안개(Night and Fog, 1955)

유대인 대학살(홀로코스트)를 다루었다. 2차대전 중 유태인들의 아우슈비츠수용소 생활과 독일 병사들의 모습, 그리고 수용소의 학살 후 흔적과 학살된 모습을 실제필름을 섞어가면서 프랑스인의 시각으로 파헤친 다큐멘터리.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