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새로운 탄생(The Big Chill, 1983)

이제는 중년인 미시간대학의 동창들 갑작스런 알렉스의 죽음은 가슴을 쓰리게 한다. 샘(톰 베린저), 사라(글렌 클로즈), 마이클(제프 골드블룸), 닉(윌리엄 허트), 해롤드(케빈 클라인) 등 장례식에 모인 알렉스의 친구들은 죽은 알렉스의 집에서 집단동거를 시작한다. 재회의 기쁨과 현재의 삶을 이야기하는 이들의 가슴엔 화려하게 꽃피우던 젊은날의 […]

삶의 설계(Design for Living, 1933)

견습 극작가인 톰과 젊은 화가 조지는 파리행 기차에서 광고 아티스트 길다를 만나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두 남자의 구애 사이에서 갈등하던 길다는 세 사람 모두 함께 생활하는 이상적인 삶의 방식을 제안한다. 그러나 서로를 질투하는 두 남자는 대립하게 되고 결국 남자들의 다툼에 […]

성인영화

트러블 앤 섹스(Love Stinks, 1999)

세스는 친구 래리의 결혼식에서 들러리를 서달라는 부탁을 받고 결혼식 리허설에 참석했다가 챌시아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래리의 신부인 홀리의 죽마고우 친구로 그녀 또한 신부측 들러리이다. 그들은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서로 반하게 되고 열정적인 사랑으로 바로 동거에 들어간다. 첫눈에 반해 동거까지 시작한 그들이지만, […]

바운드(Bound, 1996)

막 출감한 전과자로 아파트 수리를 하는 터프한 여자 코키와 옆방에 살고 있는 마피아 조직원 시저의 동거녀 바이올렛은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난 순간부터 은밀한 눈빛을 주고 받는다. 어느날, 배수구에 빠뜨린 귀걸이를 찾아달라며 바이올렛은 코키를 자신의 방으로 부르고 가슴의 문신을 보여주겠다며 코키를 유혹한다. […]

너에게 나를 보낸다(To You, From Me, 1994)

‘나’라는 인물은 신춘문예에 당선되었으나 표절시비에 말려 좌절감에 빠진다. 소설가의 꿈이 좌절된 채 도색소설을 쓰고 있는 ‘나'(문성근 분)에게 어느날 세계적인 엉덩이를 갖고 있는 미니스커트 중독증에 걸린 ‘바지 입은 여자(정선경 분)가 “나”와 똑같은 꿈을 꾸었다는 이유만으로 찾아와 동거를 시작한다.   그녀의 등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