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스노우 독스(Snow Dogs, 2002)

마이애미의 치과의사인 테드는 아침이면 바다를 끼고 조깅하며 햇살이 좋을 때는 해변에서 미녀들의 비키니를 구경하는 재미로 산다. 어느날 그에게 알래스카의 한 여인이 그에게 유산을 남겼다는 소환장이 날라든다. 알고 보니 그 여인은 테드의 친어머니라는 놀라운 사실. 생모가 남겼다는 가장 소중한 유산을 상속받기 […]

스팟(See Spot Run, 2001)

고든 스미스는 자신의 배달구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떤 종류의 사건 사고에도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자부하는 우편배달부. 그런 그에게도 천적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개’들. 그러나 투철한 직업정신과 첨단 장비, 철저한 경계태세로 무장한 그에겐 겁날 것이 없다. 어느 날, 평소 […]

캣츠 앤 독스(Cats & Dogs, 2001)

인간들 모르게, 수천년간이나 지구의 지배권을 놓고 다투어 온 개와 고양이 사이의 전쟁은 불안한 휴전상태를 유지해왔지만, 프린스 압둘 모하메드 아메드 아지즈 아사드 토바타니 파라드 3세라는 긴 본명을 가진 페르시아 고양이, 미스터 팅클이 동료들을 이끌고 개들과의 전면전을 선언하자 평화는 산산조각 난다. 개에 […]

102 달마시안(102 Dalmatians, 2000)

크루엘라 드 빌이 런던에서 달마시안 애완견을 납치하다가 체포된 지 3년이 흘렀다. 더 이상 모피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감옥에서 가석방으로 풀려난 그녀는 애완견 왕국의 구세주이자 가장 다정한 친구가 된다. 모든 사람들이 그녀의 변신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지만 단 한 […]

플란다스의 개(A Higher Animal, 2000)

첫째날, 시츄 강아지가 없어진다. 사건을 역추적 해보면 윤주는 그날, 괜히 개소리에 신경이 쓰였다. 예민해져 정작 중요한 선배와의 대화는 등한시한 윤주는 집안에서 이벽과 저벽, 천장과 바닥에 귀를 대보지만 진원지를 알수가 없다. 포기하고 분리수거를 끝내고 돌아오던 중, 옆집에서 내다보는 강아지를 바로 그 […]

디디에(Didie, 1997r)

친구 이사벨이 자식처럼 아끼던 개 디디에를 쟝 삐에르에게 맡기고 여행을 간다. 쟝 삐에르는 스포츠 에이전트로 구단주에게 깨지고 여자친구에게 버림받는 등 되는 일 하나 없는, 운 없는 남자. 그런데 다음날 아침, 디디에의 바구니 침대엔 한 남자가 벌거벗은 채 웅크려 자고 있는 […]

에어 버드(Air Bud, 1997)

광대와 함께 묘기를 하는 개 버디. 어느날 버디는 광대의 트럭에서 떨어져 조쉬라는 소년을 만난다. 비행사고로 아빠를 잃고 우울하게 지내던 조쉬는 버디를 만나 활기를 되찾는다. 더구나 버디는 보통개가 아니라 농구까지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던 어느날 조쉬는 농구팀에 뽑혀 시합까지 나가게 되지만 […]

머나먼 여정 2(Homeward Bound II : Lost In San Francisco, 1996)

불독 챈스, 누렁이 섀도우 그리고 야옹이 새시는 한 집에 사는 절친한 친구 사이. 어느날 주인 일가족 전부가 휴가를 떠나게 되어 그들도 역시 동행하게 된다. 그러나 공항에 도착한 챈스와 섀도우, 새시는 본능적으로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불안한 느낌을 갖는다. 아닌게 아니라 그들이 타고갈 […]

셜록과 헤라클레스(Hercule Et Sherlock, 1996)

수만개의 상자가 쌓여있는 창고속에서 위조지폐를 찾아내라는 악당 모랑은 부하인 뱅상과 브뤼노에게 위조지폐를 끝내주게 잘찾는 특수경찰견 ‘셜록’과 ‘헤라클레스’를 납치하라고 명령한다. 천신만고 끝에 개들을 납치하는데 성공한 뱅상과 브뤼노. 그러나 선천적인 개 알레르기 체질의 뱅상은 두 마리의 개 때문에 고비를 넘기기만 서서히 개들에게 […]

꼬리치는 남자(The Man Wagging Tail, 1995)

여자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장님 백재수. 향수 감별사인 그는 향수 냄새로 사람의 성품을 알아맞출만큼 향기에 민감한 남자다. 야한 비디오 듣기(?), 공원에 나가 여자들과 몰래 사진찍기가 취미인 그는 어느날 아주 독특한 향기의 여인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어느날 꿈에 그리던 그 여자를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