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셔틀(Shuttle, 2008)

단짝친구와의 여행에서 돌아온 멜은 서둘러 집으로 가고 싶지만 공항 수하물 센터에서 가방을 찾지 못한다. 가뜩이나 심란한데 비까지 쏟아지고 시내로 향하는 버스마저 끊기고 만 상황. 다행히 멜은 한 운전사의 호의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셔틀 버스에 오른다. 하지만 승객들은 곧 집에 갈 […]

초속 5센티미터(5 Centimeters per Second, 2007)

제1화 : 벚꽃이야기 도쿄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토노 타카키와 시노하라 아카리는 부모의 전근으로 막 이사 왔다. 가정환경도 적극성이 없다는 것도 작은 체구에 병약한 부분도 같아서 닮은 꼴이 많았다. 무엇보다 취향이 비슷해서 우린 서로가 좋았다. 그 시절에 함께였던 두 사람이지만 초등학교 졸업과 […]

사랑해, 파리(Paris, I Love You, 2006)

열 여덟 빛깔 사랑의 세레나데 파리, 어느 곳에 가든 당신은 사랑에 빠진다 # 몽마르뜨 언덕_브뤼노 포달리데 <검은 옷의 부인의 내음> 몽마르뜨 좁은 골목에서 주차하던 남자, 운명의 여자를 만나다! # 세느 강변_거린더 차다 <슈팅 라이크 베컴> 세느 강변에서 헌팅하던 프랑스 소년, […]

식스틴 블럭(16 Blocks, 2006)

아침부터 술에 찌든 채 출근하는 뉴욕 경찰 ‘잭 모슬리’의 모습은 동료들에겐 이미 낯선 모습이 아니다. 한때는 잘나가던 경찰이기도 했지만 그건 잊혀진 과거일 뿐 경찰서 내에서 그의 존재감은 가치를 상실한지 오래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아침, 법정에 증인으로 채택된 죄수 ‘에디 […]

안녕! UFO(Au Revoir, UFO, 2003)

어린 시절 UFO를 통해서 세상을 딱 한번 본 적이 있는 선천적 시각장애인 경우. 그녀가 UFO가 출현했다는 구파발로 이사 온다. 상담소에서 일하는 경우는 밤마다 구파발행 막차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데 그 버스에는 항상 실연의 아픔을 호소하는 사연과 이를 느끼~하게 위로하는 라디오 방송 […]

자살관광버스(Ikinai, 1998)

관광객은 모두 12명. 버스가 막 출발하려는 순간 미쓰키가 원래 예약했던 삼촌을 대신해 버스에 오른다. 그러나 이것이 자살관광버스라는 사실을 미쓰키는 모르고 있다. 이렇게 미츠키를 한 그룹에 합류시킨 채 13명의 버스투어가 시작된다. 미츠키를 제외한 투어 참가자들은 많은 빚을 안고 있었고 보험금을 탈 […]

버스를 타라(Get On The Bus, 1996)

버스에는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탑승한다. 여행안내인 조지가 심판관. 흑인의 역사를 공부히는 늙은 학생 제레미아, 법원 명령에 따라 한쪽 손목에 수갑을 찬 부자도 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들은 이 상태로는 아무리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도 서로를 잃을 염려가 없다. 게이인 전직 해군이 애인과 버스에 […]

테일 프롬 더 후드(Tales from the Hood, 1995)

세 명의 마약상 (디안드레 본즈, 사무엘 먼로 주니어, 조 토리)이 장례식장에 전화를 걸어 마약을 은닉하게 한다. 장의사 심씨는 이들에게 오싹하고 괴상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첫 번째 이야기는 비뚤어진 경찰관 (토마스 라이트)에 의해 살해 된 남자와 그의 죽음의 복수를 위해 무덤 너머에서 […]

스피드(Speed, 1994)

퇴직 경관인 하워드 페인은 몸값 370만불을 요구하며 엘리베이터에서 인질극을 벌이나 경찰 특수반 잭과 해리의 활약으로 좌절되고 만다.복수심에 불탄 페인은 버스에 폭탄을 장치해 놓고 잭에게 연락한다. 시속 50마일 이하로 속도가 떨어지면 자동폭파되는 폭탄 버스!그 속의 무고한 생명들! 잭은 문제의 버스로 천신만고 […]

쾌락(Pleasure, 1952)

모파상의 원작을 가지고 쾌락에 관한 3가지 이야기를 옴니버스 영화로 만들어냈다. 제 1화 <가면>은 ‘쾌락과 젊음’에 대한 이야기로, 나이를 속이기 위해 가면을 쓴 채 무도회장에 들러 여성들에게 구애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제 2화 <텔리에 부인의 집>은 ‘쾌락과 순수’에 대한 이야기로,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