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메이저리그의 전설 타이콥(Cobb, 1994)

전설적인 경력 이후 35년의 시간이 지나고 질병과 나이 그리고 양심에 의해 폐인이 된 콥은 한 스포츠작가를 고용해 영광이 그의 머리를 비추던 무렵의 자신의 명성을 보전하기 위한 자서전 집필을 도와달라고 한다. 그 시대 최고의 스포츠 기자인 알 스텀프는 콥의 위대함의 비결을 […]

미네소타 트윈스(Little Big League, 1994)

12살 소년 빌리 헤이우드. 그는 모든 시합의 역사, 통계자료, 선수 개개인의 신상에 대해 훤히 알고 있다. 한마디로 걸어다니는 야구 백과사전이다. 어느날, 뜻밖의 일이 생긴다. 아버지가 없는 그에게 친구이자 인생의 스승이었던 할아버지가 그만 세상을 떠난다. 슬픔에 빠진 빌리에게 할아버지는 너무나 멋진 […]

스카우트(The Scout, 1994)

뉴욕 양키스팀은 스카우터를 동원하여 우수선수를 물색하고 있다. 그럴듯한 선수감이라고 생각하여 구단 매니저와 함께 경기실력을 테스트하였지만 그 형편 없는 솜씨에 실망하고, 양키스팀의 스카우터 아펠로는 구단 매니저로부터 혼줄이 난다. 그는 멕시코에 가보라는 구단 매니저의 말에 따라 멕시코의 시골구석까지 고생하며 가게 된다. 그러나 […]

미스터 베이스볼(Mr. Baseball, 1992)

양키즈팀의 타자 잭 엘리엇(톰 셀릭)은 지금은 나이들어 타격 감각이 둔해지고, 힘도 딸려 달리기도 느리지만 왕년에 최고의 타율을 기록했던 명타자였다. 더이상 잭이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구단은 잭을 트레이드 시키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선뜻 트레이드에 나서는 팀이 없자 잭은 실망감을 […]

베이브(The Babe, 1992)

베이브 루스(존 굿맨 분)는 7세에 부모의 버림을 받고 세인트 메리 직업학교로 끌려온다. 그러나 그의 야구에 대한 천부적인 소질을 알게 된 한 사제에 의해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게 된다. 그러던 중 보스톤 레드삭스팀에서 온 한 사람에게 발탁되어 법적 후견인까지 얻은 그는, 프로야구에 […]

메이저 리그(Major League, 1989)

미국 메이저 리그의 아메리칸 리그에 소속된 클리블랜드 인디언즈는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이지만 30년 동안 하위권에 머물러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인디언즈 구단주가 사망하고, 새로이 쇼걸 출신의 구단주 레이첼 펠프스가 부임한다. 그녀는 사적인 이해 관계 때문에 구단의 연고지를 클리블랜드에서 마이애미로 옮기기로 마음 […]

마지막 승리(A Winner Never Quits, 1986)

우유 트럭에 치어 한쪽 팔을 잃은 피트는 야구 선수가 되는 게 꿈이다. 그는 동네 야구팀에 들어가고 싶지만 그의 형편없는 솜씨 때문에 따돌림 당한다. 한쪽 팔이 없는 그에게는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너무나도 야구를 하고 싶어한다. 피트의 아버지는 형 화이티한테 […]

이장호의 외인구단(1986)

불우하게 자랐지만 야구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혜성은 그를 감싸주고 돌봐주던 엄지를 사랑하게 되나 엄지의 전학으로 이들은 헤어지고 몇 년이 지나 야구장에서 재회하지만 엄지는 고교 천재타자 마동탁의 애인이 되어 있었다. 엄지를 사이에 두고 동탁과 끊임없이 대결하던 혜성은 심한 어깨부상으로 야구를 포기하게 […]

터치(Touch, 1985)

쌍둥이 형제인 태산과 태양. 그리고 어릴 적부터 동네친구인 마리. 이 셋은 묘한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다. 이번 봄 다같이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태양은 중학교 때와 마찬가지로 야구부에 입부, 투수로 그 실력을 인정받는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태산은 동생 태양이 있는 야구부에는 들어가려 하지 […]

내츄럴(The Natural, 1984)

야구에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 로이 허브스(로버트 레드포드 분)는 시카고 컵스에 입단 테스트를 받고자 애인 아이리스(글렌 클로즈 분)에게 이별을 고하고 네브라스카를 떠난다. 그러나 기차에서 만난 헤리에트라는 미모의 여인에게 끌려 그녀의 호텔방으로 갔던 로이는 그녀가 쏜 총에 맞아 야구를 할 수 없게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