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U-571(U-571, 2000)

독일 잠수함 유보트가 맹활약하던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북대서양. 유보트의 무선암호를 해독할 수 없어 고전하던 미군은 파손된 독일 잠수함에서 암호해독기를 탈취할 작전을 세운다. 함장 마이크와 그의 보좌관 앤드류를 비롯한 수병들은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작전에 긴급 투입된다. 그들의 임무는 미 잠수함을 […]

유령(Phantom, The Submarine, 1999)

러시아에 빌려준 차관 대신 현물로 받아온 핵잠수함 유령. 그곳에 지상에서 이미 신분이 말소된 사람들이 있다. 함장 000, 부함장 202, 그리고 431로 불리는 찬석도 그중 한명. 잠수함 유령에 관한 모든 것은 일체 비밀에 부쳐져 있다. 심지어 승무원들도 이름은 없고 단지 번호로만 […]

헌리호의 최후(The Hunley, 1999)

1864년 남북전쟁이 거의 끝나갈 무렵. 남부는 우세한 북부의 군사력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제 남북전쟁의 시발점이었던 남부의 항구 도시 찰스턴 만이 마지막 고지로 남아, 북부의 함선들에 의해 포위되어 매일 무차별 포격을 받는 위험한 상황. 외부로부터의 지원도 받지 못해 식량도 제대로 […]

메이데이(Operation Delta Force II : Mayday, 1998)

델타특수부대의 랭대위는 아마디야 사건에서 상사의 명령에 불복종했다는 이유로 군사 재판을 받게 된다. 그러던 중 루카시 일당은 랭대위의 아버지인 랭선장의 노던스타호를 공격하여 소련의 잠수함인 커스크호로 랭선장을 끌고온다. 군사재판이 휴회되면서 장군에게 불려간 랭대위는 노던스타호를 구출하라는 임무를 받고, 대원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해낸다.

크래쉬 다이브(Crash Dive, 1997)

핵 잠수함 율리시즈. 북대서양 탐사와 주요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마지막 점검을 끝내고 바다로 떠나는 대원들의 패기가 잠수함의 팽팽한 긴장감 속에 녹아 흐른다. 율리시즈는 운항중 난파선을 발견한다. 이들의 구주를 둘러싸고 새 부함장 맥도날드와 머피가 의견대립을 보이자 함장은 임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표류자들의 승선을 […]

잠망경을 올려라(Down Periscope, 1996)

해군 소령 토마스 닷지(켈시 그래머)는 자신은 유능하며, 탁월한 유머 감각을 지녔다고 생각하나 해군의 다른 상관들은 그를 무능한 골칫덩어리로 여기고 있다. 그러한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토마스는 최신 무기로 무장한 첨단 테크놀리지 핵 잠수함의 함장이 되어 심해를 항해하며 해군 장교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

타임 언더 파이어(Time Under Fire, 1996)

1990.01.10. 버뮤다 삼각지. 미해군 소속 알라바마호는 알란 디킨스 대령의 지휘 아래 해저 4천피트 심해 속으로 평화로운 항진을 계속하고 있다. 별 무리없는 항해를 하던 중 이상기류를 만난 알라바마호는 속도를 늦추고 어뢰를 발사해 비상사태를 모면하려 시도한다. 그러나 함체의 모든 계기판은 비정상으로 작동하고 […]

크림슨 타이드(Crimson Tide, 1995)

러시아에서 발생한 내전을 틈타 구소련 강경파 군부지도자 라첸코는 핵미사일 기지를 포함하여 군통수권 일부를 장악한 뒤 미국 본토를 위협하는 3차대전 시나리오를 구상 중이다. 미국방성은 라첸코가 핵미사일 암호를 수중에 넣기전에 그의 전쟁 의지를 제압해야 하는 위기에 빠진다. 램지 함장의 지휘하에 핵잠수함 알라바마호의 […]

붉은 10월(The Hunt For Red October, 1990)

시베리아에서 부는 찬 바람이 매섭게 스치는 소련의 잠수함 기지(Soyiet Sub Base) 북쪽 무르만스크항(Murmansk) 근처의 폴리자르니 해협(Polijarny Inlet). 최신 핵잠수함 ‘붉은 10월’가 해저 훈련을 떠난다. 이 잠수함에 새로 설치된 소음 제거 장치의 실험을 위해 시험용으로 발진한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속임수일 뿐이고, […]

특전 U-보트(Das Boot, 1981)

독일군의 패전기미가 감돌던 1941년. 대부분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젊은 청년들이 승선한 잠수함 U – 보트. 먹고 마시고 춤추고… 이들에게는 마치 내일이 없는 듯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갈수록 잠수함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오는 답답함과 우울함이 더해갈 뿐이다. 처음으로 적군의 군수물자운반선을 호위하는 영국군함과 격돌!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