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노 맨스 랜드(No Man’s Land, 2001)

보스니아와 세르비아가 대치하고 있는 이 곳, 팽팽한 긴장 속에 유독 평화로워 보이는 곳이 있으니 바로 양 진영 사이의 땅 ‘노맨스랜드’다. 눈에 띄었다간 총알세례뿐인 그 곳에 생존자가 발견된다. 흰 티셔츠 펄럭이며 “HELP ME~!!” 필사적으로 외치는 문제의 이 남자. 알고 보니 ‘노맨스랜드’의 […]

보일러 룸(Boiler Room, 2000)

세스 데이비스는 대학을 중태한 19살의 청년으로 큰 부자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다. 그는 비밀스럽게 도박장을 운영하면서 짭짤한 수익을 얻고 있었으나 번듯한 직업을 가지기 위해 아일랜드의 주식 중개업 회사 “제이티 말린” 사에 입사한다. 밑바닥 직원에서 시작하여 그는 점차 돈에 대한 탁월한 감각으로 […]

다크 시티(Dark City, 1998)

자정 12가 되면 거대한 도시는 한순간 정지되고 모든 인류는 수면상태로 빠져든다. 초고층 빌딩들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다시 세워진다. 시침과 분침이 엇갈리는 순간, 방금 전까지 잠에 빠졌던 사람들은 아무 일도 없었던 듯, 복잡한 도시의 분주한 밤을 움직인다. 욕실에서 갑자기 깨어난 한 사내는 […]

월 스트리트(Wall Street, 1987)

비상한 수단으로 주가를 조작, 거액의 부를 이룩한 게코와 손잡은 버드는 텔타 제지를 같은 방식으로 처분하여 금새 부자가 된다. 버드는 아버지 카알이 근무하는 회사 불루스타를 구해보려는 의도를 게코에게 의논하나, 게코는 은밀히 해체 계획을 세운다. 게코의 배신을 알아낸 버드는 케코의 원수인 와일드와 […]

알파빌(Alphaville, 1965)

특별 수사요원 레미 코션(에디 콘스탄틴)은 알파빌의 모든 시민의 자유 표현을 금지하고 억제하는 알파 컴퓨터 개발자인 본 브론 교수를 체포하기 위해 알파빌에 온다. 알파빌은 모든 자유가 제한되어 있고 사랑도 금지되어 있어 그 법을 어겼을 시에는 엄중한 처벌을 받도록 되어있다. 하지만 레미는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