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카핀(The Coffin, 2008)

홍콩에서 결혼을 며칠 앞두고 자신이 폐암인 것을 알게 된 ‘수’는 마지막 희망으로 카핀 의식을 치르기 위해 태국 행을 택한다. 한편, ‘크리스’는 방콕의 병원에서 코마 상태에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여자친구를 위해 카핀 의식에 참여한다. 카핀 의식을 치른 후 ‘크리스’의 여자친구는 깨어났지만, […]

낙엽귀근(Getting Home, 2007)

함께 일하던 절친한 친구가 갑작스런 죽음을 맞자 사내는 고향의 가족 곁에 묻히게 해주겠다는 살아생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체를 짊어지고 먼 길을 떠난다. 시체를 태운 버스 안에서 만난 강도. 사랑하는 여인에게 뒤통수를 맞은 사내. 5000m 산을 등반하며 자신과의 싸움을 해가는 남자.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3(Final Destination 3, 2006)

웬디는 친구들과 고등학교 졸업을 기념하는 여행으로 놀이공원을 찾는다. 친구들과 소중한 순간을 카메라에 담는 웬디. 그러나, 카메라의 플래쉬가 터질 때 마다 알 수 없는 불길함이 그녀를 엄습한다. 놀이공원의 하이라이트인 롤러코스터에 탑승하고 안전바가 내려온다. 그러나, 그때 웬디가 느낀 것은 짜릿하고 흥분되는 쾌감이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2(Final Destination 2, 2004)

친구들과 주말여행을 떠나던 킴벌리는 고속도로 연쇄 충돌 사고로 자신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끔찍하게 죽는 환상을 보게 된다. 환상에서 본 조짐들은 하나하나 현실이 되고 공포에 질린 그녀는 다른 차들의 국도 진입을 막지만 아무도 그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예견했던 대형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Final Destination, 2000)

파리로 수학여행을 떠나기로 한 알렉스(데본 사와 분)와 그의 친구들은 무척 들더 있다. 마음에 들었던 아이와 옆자리에 앉기 위해 자리를 바꾸고, 수다를 떠느라 정신이 없다. 이륙을 하자마자 기체가 요동을 치면서 폭음이 들려오고 기체에 불길이 솟아오른다. 그러다가 알렉스는 번쩍 눈을 뜬다. 모든 […]

조 블랙의 사랑(Meet Joe Black, 1998)

잠을 자던 대기업 회장 패리시(앤소니 홉킨스)는 ‘그래’하는 소리에 잠을 깬다. 65번째 생일을 며칠 앞둔 밤이었다. 그는 사업에도 성공을 했고, 두 딸과 큰 사위를 데리고 잘 살고 있었다. 그의 죽음을 예고하는 천상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한편, 그의 딸 수잔은 커피숍에서 만난 […]

투 타이어드 투 다이(Too Tired To die, 1998)

뉴욕에서 별 달리 하는일 없이 부모에게 용돈을 타며 사는 일본인 겐지는 섹시한 금발미녀가 죽음의 여신으로 나와 한 남자를 쫓고 있는 이상한 꿈을 꾼다. 다음날 친구와 만나기로 약속한 카페에서 간밤에 보았던 죽음의 여신 ‘데쓰’와 그 남자를 본 겐지는 아연실색하며 무작정 그들을 […]

체리향기(A Taste of Cherry, 1997)

한 남자가 자동차를 몰고 황량한 벌판을 달려간다. 그는 지나치는 사람들을 눈여겨보며 자신의 차에 동승할 사람을 찾는다. 그가 찾고 있는 사람은 수면제를 먹고 누운 자신이 위로 흙을 덮어줄 사람, 돈은 얼마든지 주겠다는 그의 간절한 부탁에도 사람들은 고개를 젓는다. 앳된 얼굴의 군인도, […]

축제(Festival, 1996)

40대의 유명작가 이준섭은 아내에게 건네받은 전화기에서 시골에 계신 팔순 노모의 죽음을 듣는다. 그동안 치매로 고생하시던 노모의 죽음의 그림자는 오히려 익숙한 정도여서 그는 담담하게 하던 일을 미루고 서둘러 시골집으로 향한다. 전화기앞에서 친구들에게 부음을 알리는 아내를 뒤로하고 준섭은 장례절차를 진행해나간다. 속속 모여드는 […]

학생부군신위(Farewell My Darling, 1996)

시골노인 박 씨가 자전거를 타고 다방에 가다 죽자 영화감독인 큰아들 찬우, 카페를 경영하는 골칫덩어리 딸 미선은 서둘러 고향으로 돌아오고, 미국에 사는 셋째아들 찬세도 귀국한다. 적막한 시골엔 장례식 준비하느라 갑자기 분주해지면서 초상집은 동네 사람들이 모여들며 소식을 묻고 옛 사람을 만나는 만남이 […]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