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영화

멜랑콜리아(Melancholia, 2011)

유능한 광고 카피라이터인 저스틴(커스틴 던스트)은 마이클(알렉산더 스카스가드)과 결혼식을 올리지만 고질적인 우울증으로 인해 이상 행동을 보이며 결국 결혼을 망치고 만다. 상태가 심해진 저스틴은 언니인 클레어(샤를로뜨 갱스부르)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되고 클레어는 그런 저스틴을 극진히 보살핀다. 한편 ‘멜랑콜리아’라는 이름의 거대한 행성이 지구를 […]

헬(Hell, 2011)

2016년… 지금으로부터 3년 후, 대기 기온이 10도 상승했다!모든 것을 태우는 뜨거운 태양을 피한 처절한 생존기! 때는 2016년. 지금으로부터 3년 후, 모든 생명의 근원이었던 태양의 흑점 폭발로 인해 지구 대기 기온이 10도 상승했고, 지금은 모든 죽음의 근원이 되어버렸다. 물과 식량은 모두 […]

일라이(The Book of Eli, 2010)

모든 생명이 잿빛으로 변해가고, 물 한 모금조차 얻기 힘든 인류. 멸망의 위기에 놓인 세상을 구할 수 있는 마지막 열쇠 둘러싼 목숨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지상 최후의 문명 도시로 이를 전달하기 위해 지키려는 자, 일라이. 그리고 세계 지배를 위해 이를 빼앗으려는 […]

2012(2012, 2009)

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들이 발생해 […]

노잉(Knowing, 2009)

1959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그린 미래의 모습이 타임캡슐에 담긴다. 그로부터 50년 후인 2009년, 타임캡슐 속에서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 쓰여진 종이를 발견한 캘럽은 그 종이를 MIT 교수인 아버지 테드(니콜라스 케이지)에게 전해준다. 종이에 적힌 숫자들이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재앙을 […]

더 로드(The Road, 2009)

하루아침에 잿더미로 변해버린 세계, 살아남은 아버지와 아들은 굶주림과 혹한을 피해 남쪽으로 길을 떠난다. “무섭다”며 자신의 품을 파고 드는 아들(코디 스미스 맥피) 때문에 아버지(비고 모텐슨)는 카트에 실린 약간의 물과 기름, 식량을 누군가에게 뺏기지 않을까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우린 불을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 2005)

은하계의 초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따라 인류는 지구와 함께 사라질 운명에 있다. 돌고래들은 이 사실을 먼저 알고 지구를 떠났지만 지구인들은 어느 누구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 지구인 아서 덴트는 그의 친구인 포드 프리펙트의 도움으로 멸망 직전의 지구에서 가까스로 탈출한다. 실제로 포드는 지구에서 […]

애프터 투모로우(Post Impact, 2004)

2012년, 베를린 주재 미국 대사관의 파티에 참석 중이던 사람들은 긴급 통보를 받는다. 지구와 유성의 충돌이 곧 시작될 것이라는. 얼마 후, 유성은 지구에 추락하고 그 영향으로 지진과 해일이 발생하고 지구의 북반구에는 눈보라가 휘몰아치며 빙하지대로 급변한다. 베를린에 머물던 사람 중 과학자들과 군인, […]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 2004)

기상학자인 잭 홀 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곧 기상 이변이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앞으로 다가올 지구 기상 변화에 관한 연구 발표를 하게 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 해류의 흐름을 바꿔 결국 지구가 빙하로 뒤덮히게 […]

코어(The Core, 2003)

미국 정부가 인공지진으로 적을 공격하는 비밀 병기 데스티니(DESTINY)를 개발하면서 지구엔 갑작스런 기상 이변과 커다란 재난이 발생한다. 그 원인은 지구 핵(코어)의 회전이 멈추어 버린 것 이다. NASA측은 이대로라면 1년 안에 인류가 전멸하리라 판단하고 전세계가 모르게 원인을 해결하기로 결정한다. NASA측은 각각의 최고능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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